닥터 브라우니 (양장본 Hardcover)

닥터 브라우니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브라우니보다 더 사랑하는 건 아이들!” 닥터 브라운은 소아과 의사이다. 아이들이 병원에 오면 자신을 무서워하거나 울음을 터트려 고민이다. 특히 아기 토끼가 브라우니를 제일 무서워한다. 그날도 토끼는 진료실에 들어가자마자 엉엉 운다.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 때문에 상심한 브라운은 지친 몸으로 집으로 돌아온다. 초콜릿 빵, 브라우니를 먹고 잠이 든다. 브라우니는 그가 제일 좋아하고 즐겨 먹는 음식이다.

다음 날, 브라운은 브라우니로 변한다. 온몸에서는 달콤한 초콜릿 냄새가 나고 만지면 갓 구운 빵처럼 폭신폭신하다. 브라운은 브라우니로 변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병원으로 간다. 다행히도 간호사와 어른들은 브라운 박사의 변신을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냄새로 브라운 박사가 변한 것을 귀신처럼 알아내고, 기뻐하며 다가온다. 브라운은 몸에서 브라우니를 떼어 아이들에게 나눠 준다. 겁 많은 토끼도 케이크로 변한 브라운 박사에게 폭 안긴다. 저녁이 되고 어린 환자들은 브라운 박사 집에 모여서 브라우니 파티를 연다. 브라운 선생님은 집
저자

김지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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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초콜릿빵을좋아하는의사선생님!
유아기때어린이들이어린이집,유치원외에자주가는곳이있다면바로병원일것이다.작은감기부터시기별예방접종까지,소아과는항상어린이들로붐빈다.부모에게는아픈몸을낫게해주는고마운곳인반면,아이들에게는몸을아프게할것같은공포의공간이기도하다.
실제로병원문턱에들어서자마자울음을터트리는아이들도있다.소아과의사들은특별한환자들(겁많은아이들)을진료하기위해의학지식외에아이들을달래는기술도습득해야한다.그들의책상에선사탕이나장난감한두개쯤은어렵지않게볼수있다.
이렇듯공포의장소이지만,피해갈수없는병원이미지를바꿀수없을까?
어쩌면이그림책이해답이될것같다.바로사랑스러운《닥터브라우니》다.이그림책에는병원을무서워하는아이들을걱정하는자상한의사선생님이나온다.겉모습은무시무시한곰이지만,초콜릿케이크,브라우니를세상에서가장좋아하는아이같은면을갖고있다.브라우니를너무많이먹어,결국브라우니가돼버리는데그때부터브라운박사의고민은해결된다.
아이들이브라우니로변한브라운박사를사랑하게된것이다!
그모습에감격한브라우니는자기몸에서브라우니를떼어아이들에게나눠준다.

보기만해도따뜻해지는그림들!
귀여운상상에서시작된이이야기가빛을발하는이유는김지운작가의포근하고따뜻한그림때문이다.덩치는크지만어눌한의사선생님,겁많은동물환자들이귀엽게묘사되었고적절한색감을실어훌륭하게표현했다.특히브라운의사가브라우니로변한걸들킬까봐몸을숨기고병원으로가는모습은실소를터트리게만든다.
유명기업캐릭터팀에서다년간일했던작가의실력이발휘되는순간이다.그림만으로도충분히의사브라운의따듯한마음을느낄수있다.
자기몸을떼어줄만큼아이들을사랑한닥터,브라운의이야기가담긴이책은병원을무서워하는아이들은물론,아이들때문에노심초사하는소아과의사들에게도좋은선물이될것이다.초콜릿빵으로변하지않아도이한권의책으로아이들마음을사로잡을수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