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환 택리지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이중환 택리지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14.12
Description
500만 부 이상 돌파한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열아홉 번째 책!
이중환이 발로 쓴 우리나라 최고의 지리서《택리지》

《택리지》는 사민총론, 팔도총론, 복거총론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민총론에서는 신분제 사회인 당시의 사(士), 농(農), 공(工), 상(商) 네 가지 신분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택리지》는 결국 이중 ‘사’에 속하는 사대부들이 살기 좋은 곳에 대한 책이다.
저자

전근완

한국교원대학교지리교육과와동대학원을졸업하고서현재서울신현중학교에서사회를가르치고있다.학생들에게사회수업이너무신나고재미있어서기다려지는시간이될수있었으면,더불어사회수업을통해우리사회를이해할수있는눈을가졌으면하는꿈을갖고있다.

목차

기획에부쳐
머리말

재1장《택리지》는어떤책일까?
-또다른지리서들
제2장이중환이란사람은누구일까?
-조선시대의붕당
제3장사민총론-조선시대에는어떤사람들이살았을까?
-신분제도의역사
제4장팔도총론-조선시대각지방의생활은어떠했을까?
-조선시대에는인구가얼마나되었을까?
제4-1장평안도,역사적유서가깊은곳
제4-2장함경도,산과하늘이만나는곳
-조선시대의무역
제4-3장황해도,세상사람들이다투게될곳
제4-4장강원도,경치가수려한곳
-사육신,생육신과단종
제4-5장경상도,인재가많이나는곳
제4-6장전라도,물산이넉넉한곳
-산맥혈을끊기위한일제의쇠말뚝
-훈요10조와지역차별
제4-7장충청도,사대부들이모여사는곳
-《십승기》에서말한10승,열곳
제4-8장경기도,왕이사는곳
-무학대사와조선의도읍지한양
제5장복거총론-어디가살기좋은땅일까?
제5-1장지리,풍수지리가좋은곳
제5-2장생리,살림살이가풍요로운곳
제5-3장인심,마음씀씀이가넉넉한곳
-《조선시대의경제생활
제5-4장산수,경치가수려한곳
-《백두대간

출판사 서평

미래의글로벌리더들이꼭읽어야할만화인문고전
[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
19권《이중환택리지》_최고의지리서,조선사회의불합리한제도의관습을지적하다!

500만부이상판매돌파한초특급베스트셀러,
[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시리즈!
인문고전은인류의지혜가응축된지적양식이자인류공통의언어이다.지난날우리들삶의뿌리와줄기가되어왔으며오늘날의우리삶을창조적으로풀어나가게하는상상력과창조력의원동력이다.특히나논술적사고를필요로하는수험생들은꼭읽어야만하는필수교양서이다.하지만고전의중요성을알면서도막상읽으려면선뜻엄두가나지않는것도사실이다.고전이주는위압감이결코만만치않기때문이다.
[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은서울대인문학부교수진이선정한‘서울대생들이꼭읽어야할인문고전’을어린이와청소년이이해하기쉽도록만화로만든인문고전입문서이다.보다정확한내용을위해대학교수,학자,일선학교선생님들이고전을연구,해석해글을썼고중견만화가들이만화로재구성해원서의지식을정확히전달하면서도흥미를느낄수있도록심혈을기울였다.이처럼고전의깊이있는내용을고스란히담아내면서재미까지곁들인[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은21세기형인문고전이라불려도손색이없을것이다.

발로쓴우리국토에대한사랑과관심
과연살기좋은곳은어디일까?교통이편한곳?교육환경이좋은곳?집값이비싼곳?살기좋은곳에대한관심은옛날이나지금이나다르지않다.지금으로부터400년전의실학자이중환은이에대해매우구체적으로고민하고그정답을알기위해연구와답사를거듭했는데,그결과쓴책이바로《택리지(擇里志)》이다.
《택리지》는사민총론,팔도총론,복거총론의세부분으로구성되어있다.사민총론에서는신분제사회인당시의사(士),농(農),공(工),상(商)네가지신분에대해서설명하는데《택리지》는결국이중‘사’에속하는사대부들이살기좋은곳에대한책이다.팔도총론에서는한반도에서살기좋은곳을찾기위해팔도구석구석에대한설명이나오는데이부분의구체적이고도과학적인접근때문에《택리지》가오늘날조선시대를연구하는뛰어난지리서이자중요한자료로평가되고있기도하다.복거총론은그런고찰결과를바탕으로조선에서살기좋은곳을말하고있는데,이를지리(地理-풍수지리),생리(生利-경제),인심(人心),산수(山水)로세분화해서말하고있다.
이중환이말하는살기좋은곳은“너른들이있어먹고살만하고,지리가아름다우며,한나절정도거리안에빼어난산수를가진곳이있는곳”인데곧이어그의결론은결국사람은모여살게마련인데사대부들은서로물어뜯고싸워서사대부가살만한곳이란‘사대부가없는곳’밖에없다고하고있다.즉,《택리지》를쓴목적은처음에는‘살만한곳’을찾으려는것이었으나결국붕당정치로인한폐해로백성들이고통을당하고인재는갈곳이없던당시시대상을비판한것이다.
오늘날살기좋은곳은어디일까?문제는장소가아니라사람일것이다.서로싸우고헐뜯어살만한곳이란사람이없는곳밖에는남지않은세태는옛날이나지금이나다르지않은것같다.
이중환이발로쓴우리나라최고의지리서《택리지》는그가전국을돌아다닌경험을바탕으로우리나라각지방이사람이살곳으로서어떠한지에대해기록한책이다.또한우리나라의역사서들이주로왕을중심으로기술한데반해,《택리지》는우리나라의자연환경과그곳에서실제로살고있는사람들의삶에대해기록한책이다.또한단순히우리의살곳에대한기록만이아니라그당시조선사회의불합리한제도의관습에대해서도언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