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페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슘페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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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슘페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는 슘페터의 생애와 사상, 당대의 역사적 배경을 세세히 설명하였으며, 그와 동시대를 살아간 케인스에 대한 해설과 20세기 초 혼란스러운 사회와 함께 책에 대한 해설을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냈다. 슘페터는 자본주의는 성공할 것이나 오히려 그로 인해 스스로를 쇠퇴시키는 요인을 만들어내,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자본주의가 붕괴하고 특정한 형태의 공적 통제 또는 사회주의가 그것을 대체하게 된다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의 주요 골자이다.
저자

손기화

한국외국어대학교를졸업하고고려대대학원과존스홉킨스대학원에서국제정치학을전공했다.유럽연합대표부에서근무한후공의정치실천연대에서사무처장과기획처장을역임하고현재는교육,지식,정보에관한컨설팅을하고있다.'서울대선정인문고전50선12국부론'을썼다.

목차

기획에부쳐
머리말

제1장《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는어떤책일까?
-경제학의혁명가케인스
제2장조지프슘페터는어떤사람일까?
-조지프슘페터연보
제3장마르크스주의비판
-노동자를위한세기의강령《공산당선언》
제4장무너지는자본주의의성벽
-애덤스미스
제5장사회주의는잘작동할수있을까?
-강철왕카네기
제6장사회주의로이행하는방법은무엇인가?
-레닌
제7장사회주의와민주주의는어떤관계인가?
-루소의일반의지
제8장고전적민주주의와슘페터의민주주의
-볼셰비키혁명과소련의탄생
제9장민주주의의성공조건
-바이마르시대와독일
제10장사회민주주의는잘작동할까?
-세계화의기회와문제들

출판사 서평

500만부이상돌파한'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스물여덟번째책!
동양5성자사,삶속에서‘중용’의실천방법을알려준다!

미래의글로벌리더들이꼭읽어야할만화인문고전
'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
28권《중용》_자사가제시하는너와나,우리모두가잘사는법!

500만부이상판매돌파한초특급베스트셀러,
'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시리즈!
인문고전은인류의지혜가응축된지적양식이자인류공통의언어이다.지난날우리들삶의뿌리와줄기가되어왔으며오늘날의우리삶을창조적으로풀어나가게하는상상력과창조력의원동력이다.특히나논술적사고를필요로하는수험생들은꼭읽어야만하는필수교양서이다.하지만고전의중요성을알면서도막상읽으려면선뜻엄두가나지않는것도사실이다.고전이주는위압감이결코만만치않기때문이다.
'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은서울대인문학부교수진이선정한‘서울대생들이꼭읽어야할인문고전’을어린이와청소년이이해하기쉽도록만화로만든인문고전입문서이다.보다정확한내용을위해대학교수,학자,일선학교선생님들이고전을연구,해석해글을썼고중견만화가들이만화로재구성해원서의지식을정확히전달하면서도흥미를느낄수있도록심혈을기울였다.이처럼고전의깊이있는내용을고스란히담아내면서재미까지곁들인'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은21세기형인문고전이라불려도손색이없을것이다.

민주주의를올바르게이해하기위하여
조지프슘페터는오스트리아출신으로하버드경제학과를대표하는경제학자이다.그는케인스와함께20세기를대표하는경제학자로평가되지만일반대중에게는잘알려져있지않다.당대의정치가에게조언을하고여러일에나서기를좋아했던케인스와달리늘현실과거리를두면서냉정하게대상을관찰하고연구하는데힘을쏟았기때문이다.슘페터의주된관심은격동의19세기말에서20세기초,양차대전과경제대공황을지나면서자본주의가과연지속적으로생존할수있는지,사회주의의실험이성공할수있는지에쏠려있었다.《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는40년간에걸쳐쌓인고민과관찰,노력의소산이다.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에서슘페터는자본주의는성공할것이나오히려그로인해스스로를쇠퇴시키는요인을만들어내,붕괴할것이라고주장한다.자본주의가붕괴하고특정한형태의공적통제또는사회주의가그것을대체하게된다는것이《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의주요골자이다.
그러나슘페터가말하는사회주의는마르크스의사회주의와는다르다.마르크스의사회주의가노동자계급이주체가되어계급혁명을일으켜공산주의사회를실현시키는것이라면,슘페터의사회주의는‘창조적파괴’를일으키는‘혁신적인기업가’집단이소멸하면서자본주의사회구조가약화되고이에따라지식인들이자본주의에대한비판자로돌아서면서사회주의로이행하는것을말한다.마르크스의사회주의가개인의소유권과시장경제를인정하지않는반면슘페터의사회주의는개인의경제활동에대한자유를인정한다.
슘페터는또한자본주의가발달한사회를성숙한사회로,그렇지못한사회를미성숙한사회로나누고,성숙한사회는평화적인방법으로사회주의로이행할수있지만자본주의의성공을경험하지못한미성숙한사회는폭력이나혁명같은급진적인방법에의존할수밖에없다고주장한다.그는전자가가능한사회로영국을들었고,후자의대표적인사례로러시아를들었다.러시아는1917년폭력혁명인볼셰비키혁명을통해사회주의의길을걷기시작했다.
슘페터의《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는1942년에초판이나왔다.그의예측은얼마나맞아떨어졌을까?결론부터말하면자본주의붕괴를예측한그의주장은완전히빗나갔다.관료화된거대기업아래서도기업들의창조적파괴는지속적으로일어났으며,많은지식인들은자본주의의적대세력이되기는커녕자본주의가주는기회에편승하려고하고있다.그러나자본주의역동성의원천을‘창조적파괴’에서찾은것이나기업가들의끊임없는경쟁,혁신적인경영방법,그리고지속적인기술혁신이사회발전의원동력이라고본것등은21세기인오늘날에도여전히유효하다.또한자본주의가발달한많은나라들에서사회복지나기간산업국유화등사회주의적인제도를채택하고있다.
많은경제학자들이‘케인스가아닌슘페터야말로세계화경제시대의진정한길잡이’라는칭송을아끼지않는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
'NEW서울대선정인문고전60선'29권《슘페터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는슘페터의생애와사상,당대의역사적배경을세세히설명하였으며,그와동시대를살아간케인스에대한해설과20세기초혼란스러운사회와함께책에대한해설을재미있는만화로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