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릴 적 우상 ‘삐삐’의 나라 스웨덴에 방문한 동화 작가가
삐삐를 추억하며, 또 삐삐가 떠올린 것들을 ‘삐삐의 말’과 함께 엮은 에세이
우연히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 그 시절 소녀를 불러내다!
삐삐를 추억하며, 또 삐삐가 떠올린 것들을 ‘삐삐의 말’과 함께 엮은 에세이
우연히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 그 시절 소녀를 불러내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의 아주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따라하게 되는 것처럼,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한여름에도 긴 양말을 신고 원숭이 인형을 둘러멘 채 주제곡을 따라 부르며 〈말괄량이 삐삐〉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기도했다.
- 에필로그 〈지금 삐삐를 만나러 갑니다〉 중
30년만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를 통해 다시 작가의 마음속에 들어온 삐삐. 작가가 삐삐에게 받았던 지난날들의 위로를 가슴에 품고 삐삐를 만나러 스웨덴으로 떠난다. 책 속에는 ‘어른이 되는 건 시시해. 어른들은 재미가 없잖아.’ ‘앞날은 알 수 없는 거야’ 등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에 나오는 작가가 직접 뽑은 삐삐의 말들을 함께 수록해 삐삐가 작가에게 전했던 위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에필로그 〈지금 삐삐를 만나러 갑니다〉 중
30년만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를 통해 다시 작가의 마음속에 들어온 삐삐. 작가가 삐삐에게 받았던 지난날들의 위로를 가슴에 품고 삐삐를 만나러 스웨덴으로 떠난다. 책 속에는 ‘어른이 되는 건 시시해. 어른들은 재미가 없잖아.’ ‘앞날은 알 수 없는 거야’ 등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에 나오는 작가가 직접 뽑은 삐삐의 말들을 함께 수록해 삐삐가 작가에게 전했던 위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안녕, 삐삐 롱스타킹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