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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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경찰들을 노리는 새로운 연쇄살인범이 등장했다!
인기 뮤지션, 저널리스트, 경제학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에게 명성을 안겨준 「해리 홀레」 시리즈의 열 번째 소설 『폴리스』.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를 통해 죄와 벌, 상처와 회복, 그리고 떨칠 수 없는 책임감과 같은 주제에 천착해온 요 네스뵈의 이번 작품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경찰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본 소설이다.

오슬로 국립병원의 폐쇄된 병동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찰들의 밤샘 경호를 받고 있는 환자가 있다.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혼수상태의 환자. 그리고 환자가 영원히 눈 뜨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 한편, 오슬로 외곽의 숲에서 퇴직한 경찰이 살해당한다. 시신은 머리의 형체를 알아볼 수조차 없고, 살해 현장은 공교롭게도 십 년 전 같은 날짜에 그가 수사하던 곳이다. 이른바 경찰 킬러 연쇄살인의 시작이었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군나르 하겐과 베아테, 카트리네 브라트, 비에른 홀름은 오직 한 사람만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경찰청장으로 영전한 미카엘 벨만은 경찰 킬러 사건 때문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미카엘의 더티 잡을 대신해온 버너 트룰스는 자신을 지켜주지 못하는 미카엘에게 처음으로 거리감을 느낀다. 오슬로는 마침내, 단 한 번도 반긴 적 없는 그 남자, 해리 홀레를 그리워하는데…….
저자

요네스뵈

노르웨이의국민작가이자인기뮤지션,저널리스트그리고경제학자이다.1960년,그의소설의주된무대이기도한노르웨이의오슬로에서태어났고,그곳에살고있다.도서관사서인어머니와아이들에게늘책을읽어주던아버지의영향으로어린시절부터이야기에매혹되었다.노르웨이비즈니스스쿨에서경제학을전공했고,졸업후저널리스트로활동하며증권중개업을겸했다.친구들과밴드디데레(DiDerre)활동을시작한것도이때의일이다.처음에는실력이형편없다는이유로매번밴드의이름을바꾸었지만차츰팬들이그들을기억하게되었고,이름을몰라‘그남자들(DiDerre)’을찾던것이훗날밴드이름으로굳어졌다고한다.그러던어느날,요네스뵈는돌연멤버들에게활동중단을선언한후전도유망한직장까지그만두고오스트레일리아로떠났다.어떤확신이있어서라기보다그저‘내가글을쓸수있는지알아보고싶어서’라고했다.그로부터반년후,그는첫작품《박쥐》와함께작가가되어돌아왔다.바로‘해리홀레시리즈’의시작이다.이작품으로네스뵈는페터회,스티그라르손,헤닝만켈등의쟁쟁한작가들이거쳐간북유럽최고의문학상‘유리열쇠상’을거머쥐었다.
190센티미터가넘는키에민첩하고깡마른몸.수사에있어서는천재적이지만권위주의따위는가볍게무시해버리는반항적언행으로종종골칫거리가되는해리홀레는악과싸우다악에물든매력적인반영웅캐릭터이다.네스뵈는거의매년해리홀레가등장하는소설을발표해왔는데,형사해리의탄생을담은잔혹한성장소설《박쥐》를비롯해역사소설적면모를보여준《레드브레스트》,동화속눈사람을단숨에호러로바꾸어놓은《스노우맨》,거대한스케일로압도하는《레오파드》,아들이아닌아버지로서의해리를그린《팬텀》등타이틀마다다양한작풍을선보였다.또한해리홀레가등장하지않는스탠드얼론스릴러《아들》과1970년대의오슬로를배경으로한《블러드온스노우》《미드나잇선》을발표했다.《폴리스》는형사해리홀레시리즈의열번째이야기이다.《팬텀》에서해리가총을맞으며끝났고,전세계는해리의운명을궁금해했다.그러나작가는《폴리스》를시작하며해리홀레보다는오슬로경찰들의이야기를앞세운다.악惡의한가운데에서살아가야하는경찰한사람한사람의이야기에귀기울여온작가의지난시간을말해주는듯하다.지금까지12권이발표된해리홀레시리즈는전세계40개국에서출간되어베스트셀러에올랐으며,유럽각국의서점가에서‘올해의소설’로거의매년선정되면서북유럽문학붐의선두에섰다.노르웨이국왕은물론마이클코넬리,제임스엘로이등유명작가들이앞다투어그의팬을자처했고,영국에서는가장많이팔린외국소설로선정되었다.핀란드와덴마크에서최우수외국문학상을수상했고일본과대만에서의인기도뜨겁다.2014년에는한국을방문하여팬들과뜻깊은시간을갖기도했다.노르웨이의문학을세계에알린공로를인정받아2013년페르귄트상을,2015년상트페테르부르크상을,2016년리버튼공로상을수상했다

목차

PART1
PART2
PART3
PART4

출판사 서평

“행복한경찰같은건어디에도없다.”
대망의형사해리홀레시리즈제10권!

전작《팬텀》의총성이후,오슬로경찰청.경찰들을노리는새로운연쇄살인범이등장한다.자신이수사하던미제사건현장에서참혹하게죽어가는경찰들.마침내오슬로는이사건을해결할수있는단한사람‘해리홀레’를그리워하는데….형사해리홀레시리즈제10권《폴리스》가긴기다림끝에드디어출간되었다.제목에서짐작할수있듯경찰그자체에초점을맞추고,그들의면면을들여다본소설이다.자신의모든것을바쳐시민을지키지만정작소중한이들을잃고마는,경찰이라는이름의사람들.‘굿캅’에게나‘배드캅’에게나고단할뿐인하루하루는작가요네스뵈가오랫동안천착해온경찰들의삶을입체적으로드러낸다.시리즈의열번째책인만큼,해리의이야기역시또다른시작을향해간다.뿐만아니라,《스노우맨》《레오파드》《레드브레스트》등에나온사건과반가운캐릭터들이재등장해요네스뵈의팬들만이알아볼수있는재미를선사한다.권두에전작줄거리와인물소개를넣어전환점을맞은시리즈의이해를도왔다.

죽어가는오슬로경찰들
그리고사건을해결할수있는단한사람,해리홀레!

오슬로국립병원의폐쇄된병동에서이야기는시작된다.경찰들의밤샘경호를받으며한‘환자’가누워있다.깨어날기미가보이지않는혼수상태의환자.그리고환자가영원히눈뜨지않기를바라는사람들.한편,오슬로외곽의숲에서퇴직한경찰이살해당한다.시신은머리의형체를알아볼수조차없고,살해현장은공교롭게도십년전같은날짜에그가수사하던곳이다.이른바‘경찰킬러’연쇄살인의시작이었다.장례식장에서만난군나르하겐과베아테,카트리네브라트,비에른홀름은오직한사람만이이사건을해결할수있다고입을모은다.한편,경찰청장으로영전한미카엘벨만은경찰킬러사건때문에여론의뭇매를맞고,미카엘의‘더티잡’을대신해온버너트룰스는자신을지켜주지못하는미카엘에게처음으로거리감을느낀다.오슬로는마침내,단한번도반긴적없는그남자,해리홀레를그리워한다.대체해리는어디에있는걸까?

삶과죽음,정의와불의,명예와치욕…
어느쪽을선택해도상실은끝나지않는다.

《폴리스》는선택에대한소설이다.‘형사해리홀레시리즈’를읽은사람이라면,특히제9권《팬텀》을읽은사람이라면누구나비슷한의문을품을것이다.‘왜해리는늘잃는사람일까?’그러나《폴리스》에서작가는선택의순간을여러번제시함으로써상실이야말로해리의운명이지만,동시에해리의선택이기도했음을보여준다.해리는분명다른선택을할수있었다.하지만그는다치고피흘리고사랑하는사람들을잃으면서도늘사건을‘해결했다.’해리가영원히경찰일수밖에없는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

《폴리스》는제목그대로경찰에대한소설이기도하다.200페이지가넘어가도록해리의행방은묘연하기만하다.대신경찰들의다양한삶이그자리를채운다.경찰대학에다니며강력반형사를꿈꾸는훈련생,한번의실수로출세길이막혀버린왕년의형사,출세를위해서라면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는엘리트,증거물과밤낮씨름하며살았지만,정작가족을잃고는아무것도할수없는과학수사관….초반부의주인공은경찰그자체라보아도좋을정도다.해리가‘전설로기억되는’훌륭한형사였으며그의삶이다른경찰보다더드라마틱하긴했지만,한가지명제에서는그또한다른경찰과같았다.행복한경찰같은건어디에도없다는것.《폴리스》에서해리는또다시막다른골목에선다.장장열권을이어온이거대한이야기가막을내릴지,혹은생각지도못한전환점을맞이할지…모든것은해리의선택에달려있다.

이책에쏟아진찬사들

더없이어둡고읽는내내고통스러웠다.요네스뵈는독자를쥐락펴락하는작가다._뉴욕타임스(미국)
결말을보기전에일하려고도,잠들려고도하지말것.어차피불가능할것이다._데일리텔레그래프(미국)
독자여러분은그저뒷자리에탑승해극적인전환과반전을즐기면된다._선데이익스프레스(영국)
무작위로뿌려진듯한이야기들.그러나마지막순간에알게된다.모든것이요네스뵈의정밀한설계하에배치되어있었음을._아프텐포스텐(노르웨이)
요네스뵈,또한번언어로마술을부리다._슈베리너폴크스차이퉁(독일)

주요수상
유리열쇠상수상
리버튼상수상
에드거상노미네이트
대거상노미네이트
임팩더블린문학상노미네이트
노르웨이북클럽상수상
노르웨이북셀러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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