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메모장 한구석에 잠들어 있던 버킷리스트를 깨워 세상으로 나아간 한자매의 여행기!
젊지만 늘 조급한 나이 스물다섯 그리고 서른 살. 멀쩡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저축한 돈을 탈탈 털어 세계여행을 떠난 한다솜, 한새미나 자매의 리얼 여행기 『스물다섯, 서른, 세계여행』.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 서랍 속 버킷리스트에 넣어둔 그곳에 정말로 가보면 어떨지 생각하던 그때, 동생이 말했다. “언니, 나랑 같이 가자!” 그렇게 자매는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인스타그램으로 공유되어 4만 팔로워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24개국 54개 도시, 215일간의 자매의 세계여행을 책으로 만나본다.
‘PART 1: 떠나기로 하다’는 한자매의 결심으로 시작되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세계여행용 배낭을 주문하고, 수도 없이 짐을 고쳐 싸고, 자동이체를 정지하고,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내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았다. ‘PART 2: 떠나다’는 러시아를 시작으로 체코와 헝가리, 오스트리아, 영국, 크로아티아 등 유럽을 거쳐 미국으로, 다시 남아메리카와 아시아 곳곳을 누빈 한자매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버킷리스트 속 세계여행은 생각만큼 낭만적이지는 않았다. 이동할 때마다 23킬로그램의 배낭을 메고, 때로는 비를 맞으며 걸었다. 현실 자매의 다툼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기쁨에 마냥 행복했다. ‘PART 3: 돌아보다’에는 출발 준비부터 귀국까지, 장장 400여 일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체크리스트와 여행 루트, 교통비와 여행경비, Q&A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부록을 담아 가이드가 되어준다.
‘PART 1: 떠나기로 하다’는 한자매의 결심으로 시작되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세계여행용 배낭을 주문하고, 수도 없이 짐을 고쳐 싸고, 자동이체를 정지하고,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내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았다. ‘PART 2: 떠나다’는 러시아를 시작으로 체코와 헝가리, 오스트리아, 영국, 크로아티아 등 유럽을 거쳐 미국으로, 다시 남아메리카와 아시아 곳곳을 누빈 한자매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버킷리스트 속 세계여행은 생각만큼 낭만적이지는 않았다. 이동할 때마다 23킬로그램의 배낭을 메고, 때로는 비를 맞으며 걸었다. 현실 자매의 다툼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기쁨에 마냥 행복했다. ‘PART 3: 돌아보다’에는 출발 준비부터 귀국까지, 장장 400여 일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체크리스트와 여행 루트, 교통비와 여행경비, Q&A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부록을 담아 가이드가 되어준다.
스물다섯, 서른, 세계여행 - 현실 자매 리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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