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윈도

우먼 인 윈도

$17.15
Description
그날 내가 본 것은 정말로 살인사건이었을까?
A. J. 핀의 데뷔작 『우먼 인 윈도』. 오프라인(창문)의 풍경과 온라인의 삶, 애나의 시선으로 바라본 과거가 세 축을 이루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소설이다. 제한된 배경과 매혹적인 캐릭터, 고도의 긴장감, 적절하게 숨겨진 복선들과 겹겹의 반전까지… 좋은 스릴러의 요건을 고루 갖춘 이 작품은 2020년 에이미 애덤스, 게리 올드먼, 줄리언 무어 주연의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다.

광장공포증 때문에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올 수 없는 애나. 매일같이 이웃들의 일상을 훔쳐보고 촬영하고 구글링하는 애나의 또다른 일과는 비슷한 처지의 다른 환자들에게 채팅으로 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식품을 주문하고 의약품을 배달받을 수 있는 방법을 매뉴얼로 정리해 보내주기도 하고, 증상에 맞는 항우울제를 추천하기도 한다. 다양한 향정신성 약물과 술, 이웃들을 훔쳐보는 떳떳하지 못한 취미로 이루어진 그녀의 일상은 건너편 집에 러셀 가족이 이사 오면서 엉망진창이 된다.

엄마, 아빠, 아이로 구성된 러셀 가족은 지금은 별거 중이지만 한때 애나의 것이었던 완벽한 가족을 꼭 닮았다. 러셀 부인과 아들 이선에게 어렵사리 마음을 열기도 했다. 그 집에서 러셀 부인이 칼에 찔려 쓰러지기 전까지는. 애나는 살인사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한다. 모든 게 그녀의 머릿속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그녀가 보고 있던 스릴러 영화와 복용하던 약물이 맞물려 일으킨 환각일 뿐이라고. 애나의 기억은 진실일까? 아니면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약물이 만들어낸 환각일까?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된 주인공 애가가 이웃을 염탐한다는 이야기의 시작은 히치콕의 영화 《이창》을 연상케 하고, 애나가 종일 틀어놓는 영화들은 대부분 히치콕 혹은 히치콕을 모방하고 오마주한 옛 필름누아르이다. 애나의 집과 러셀 가족의 집이라는 극도로 제한된 배경, 연극을 보는 듯 수직과 수평으로만 이동하는 시선 역시 히치콕적이다. 그러나 히치콕과 필름누아르라는 토대 위에 쌓아올린 이 이야기는 온전히 저자만의 것이다. 이처럼 옛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이 소설은 보물찾기를 하듯 곳곳에 숨겨둔 복선과 한 번의 놀람으로 그치지 않는 겹겹의 반전으로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저자

A.J.핀

미국의편집인이자작가.1979년미국에서태어났다.듀크대학교에서문학을공부했고,영국과미국에서출판편집자로일했다.<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워싱턴포스트><타임스리터러리서플먼트>등에글을썼다.데뷔작《우먼인윈도》의성공으로단숨에세계적인작가로발돋움했다.광장공포증을겪는주인공애나가이웃집을엿보다살인사건을목격한다는내용의《우먼인윈도》는‘21세기의<이창(RearWindow)>’으로불리며전세계41개국에수출되었고영화로도제작되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전세계를홀린초대형스릴러,드디어한국상륙!
“그날내가본것은정말로살인사건이었을까?”

광장공포증때문에집밖으로한발짝도나올수없는애나.다양한향정신성약물과술,이웃들을훔쳐보는‘떳떳하지못한’취미로이루어진그녀의일상은건너편집에러셀가족이이사오면서엉망진창이된다.바로그집에서,애나가지켜보는가운데,살인사건이일어난것이다.애나는사건의유일한목격자이지만그말을믿어주는사람은없다.경찰은그집에서아무도죽지않았다고말한다.애나의기억은진실일까?아니면사람들이말하는것처럼약물이만들어낸환각일까?2018년,출간과동시에<뉴욕타임스>1위로뛰어올라지금도40주째베스트셀러목록을굳건히지키는소설《우먼인윈도》가출간되었다.제한된배경과매혹적인캐릭터,고도의긴장감,적절하게숨겨진복선들과겹겹의반전까지…좋은스릴러의요건을고루갖춘《우먼인윈도》는전세계41개국에서번역출간되었고,미국은물론유럽과북유럽,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베스트셀러에오르는등연일새로운역사를쓰고있다.길리언플린,스티븐킹,루이즈페니등선배작가들이먼저알아보고추천해화제가되기도했다.에이미애덤스,게리올드먼,줄리언무어가주연한영화<우먼인윈도>가2020년5월개봉예정이다.

<뉴욕타임스>1위,40주베스트셀러!

기억해내야해,생각해내야해!
나는이살인사건의유일한목격자니까.

“당신들은내가상상한거라말하죠.내가거짓말을하고있다고.
나는미치지않았어.내가본게무엇인지는내가알아.”

이웃을엿보는애나의모습으로소설은시작된다.한때정신의학을공부하고아동심리상담사로활약했지만,지금그녀는극심한광장공포증을앓아집밖에나갈수없는신세다.매일같이이웃들의일상을훔쳐보고촬영하고구글링하는애나의또다른일과는비슷한처지의다른환자들에게채팅으로상담을해주는것이다.온라인으로식품을주문하고의약품을배달받을수있는방법을매뉴얼로정리해보내주기도하고,증상에맞는항우울제를추천하기도한다.어느날,건너편집에러셀가족이이사오자애나의관심은극대화된다.엄마,아빠,아이로구성된러셀가족은지금은별거중이지만한때애나의것이었던완벽한가족을꼭닮았다.러셀부인과아들이선에게어렵사리마음을열기도했다.그집에서러셀부인이칼에찔려쓰러지기전까지는.애나는살인사건을목격했다고주장하지만경찰은아무일도없었다고말한다.모든게그녀의머릿속에서일어난일이라고.그녀가보고있던스릴러영화와복용하던약물이맞물려일으킨환각일뿐이라고.

미국뉴욕타임스,아마존,영국선데이타임스1위
21세기의히치콕,베스트셀러의역사를새로쓰다!

《우먼인윈도》는옛것과새것이조화롭게공존하는소설이다.우선,집밖으로나갈수없게된주인공이이웃을염탐한다는시작부터가히치콕의영화<이창(RearWindow)>을연상케한다.주인공애나가종일틀어놓는영화들은대부분히치콕혹은히치콕을모방하고오마주한옛필름누아르이다.(‘애나폭스의영화들’을권말부록으로정리해독자의이해를도왔다.)애나의집과러셀가족의집이라는극도로제한된배경,연극을보는듯수직과수평으로만이동하는시선역시히치콕적이다.그러나스티븐킹이지적한바와같이히치콕과필름누아르라는토대위에쌓아올린이이야기는온전히작가A.J.핀만의것이다.

자신의눈으로보았지만믿을수없는이웃집의살인,본적은없지만마음을열수있는온라인상의사람들,애나가집밖으로나갈수없게된계기인‘그사건’….이렇게오프라인(창문)의풍경과온라인의삶,애나의시선으로바라본과거가소설의세축을이루며팽팽한긴장감을선사한다.보물찾기를하듯작가가곳곳에숨겨둔복선과한번의놀람으로그치지않는겹겹의반전은결말을알고나서도몇번이고앞으로돌아가다시읽게한다.서로다른이야기처럼흘러가던세축이소설후반부에서철컥,하고맞물리며마지막을향해휘몰아칠때의속도감역시일품이다.길리언플린,스티븐킹,루이즈페니등쟁쟁한선배작가들의찬사가결코아깝지않다.

[이책에쏟아진찬사]
매혹적인캐릭터,놀라운반전,빼어난문장으로무장한완벽한소설.주인공애나에게묻고싶은말이너무나많다!_길리언플린

A.J.핀은필름누아르라는거대한배경위에온전히자신만의이야기를그렸다.이토록잘읽히는책을만나기란쉽지않다._스티븐킹

환상과망상,진실을넘나드는역작을만났다.이책을읽는내내마음이휘청거리고심장이쿵쾅거렸다._루이즈페니

엄청난반전!10점만점에10점을주고싶다.21세기의히치콕이라부를만하다._발맥더미드

어두움으로속을채운달콤한사탕처럼,거부할수없는매력을지녔다.히치콕이이소설을읽었더라면단숨에영화판권을획득했으리라._루스웨어

《나를찾아줘》이후나를가장사로잡은소설!A.J.핀은대담하며능수능란하다._테스게리첸

압도적인스릴감에나는그저나가떨어질수밖에없었다._조힐

한자리에앉은채로휘몰아치듯읽었다.히치콕의스릴러와누아르영화를떠올리며.그만큼어두웠고,그만큼우아했다._C.J.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