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없음의 과학 (세계적 사상가 4인의 신의 존재에 대한 탐구 | 양장본 Hardcover)

신 없음의 과학 (세계적 사상가 4인의 신의 존재에 대한 탐구 | 양장본 Hardcover)

$14.80
Description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들이 나눈 과학과 종교에 관한 위대한 지적 담론!
과학과 종교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과 정면으로 대결하면서 신과 믿음, 종교적 가르침 영역 밖에서의 도덕과 영성에 대한 문제,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의 논쟁, 진정으로 윤리적인 삶을 구성하는 요소 등 다양한 주제로 흥미진진한 대화를 이어나가는 『신 없음의 과학』. 전투적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부터 전략적 무신론자 대니얼 데닛, 직설적 무신론자 샘 해리스, 성역파괴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까지 현대 무신론의 수호자인 네 기사들이 펼치는 과학과 종교에 관한 위대한 지적 탐구를 만나볼 수 있다.

2007년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D.C.에서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이 그날 나누었던 대화와 이후 진화된 사고를 담은 새로운 에세이를 한데 묶은 것으로, 그동안 논쟁해온 신과 종교에 관한 사상적 토대의 핵심을 명확히 살펴볼 수 있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바는 명확하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모든 현상은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인간의 논리와 이성으로 충분히 납득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로 우주를 만든 초자연적 창조자가 있는가? 《성경》, 《코란》이 모든 것을 아는 자의 산물이란 증거는 무엇인가? 종교와 과학은 겸손과 오만의 관점에서 어떻게 다른가? 무언가를 타당한 이유로 믿는 것과 황당한 이유로 믿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등 그동안 상식이라 불리던 사고방식에 문제제기를 함으로써 개인의 성찰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지적 탐구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모습으로 현대 무신론을 이루는 가닥들이 얼마나 다채로운지를 낱낱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

리처드도킨스

RichardDawkins
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과학자이자저술가.옥스퍼드대학교를졸업한뒤,옥스퍼드대학교‘과학의대중적이해를위한찰스시모니교수직’의초대교수를지냈다.왕립학회회원으로과학과철학을넘나드는다수의명저들을통해종교의비합리성과그것이사회에끼치는해악을역설해왔다.대표작으로《이기적유전자》《만들어진신》《지상최대의쇼》《현실,그가슴뛰는마법》등이있다.2013년〈프로스펙트〉가전세계100여개국을대상으로뽑은세계최고지성1위를차지했다.

목차

이책을읽기전에_무신론혁명을촉발한‘네기사’의등장
머리말_하나는모두를위해,모두는하나를위해!


1.종교의오만,과학의겸손,무신론의지적·도덕적용기
_리처드도킨스

2.이웃에‘커밍아웃’하라,수가많으면강해진다
_대니얼데닛

3.독단은지식의성장을방해하고인류를갈라놓는다
_샘해리스

4.네기사의토론
_리처드도킨스,대니얼데닛,샘해리스,크리스토퍼히친스


감사의말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신에얽매일것인가,과학으로자유로워질것인가?”
현대무신론의수호자‘네기사’들이펼치는과학과종교에관한위대한지적탐구

리처드도킨스《만들어진신》부터대니얼데닛《주문을깨다》,샘해리스《종교의종말》,크리스토퍼히친스《신은위대하지않다》까지,과학과종교계최대문제작들의사상적토대가된바로그대화!세상에서가장바쁜사상가들이어쩌다한자리에모이게되었을까?가슴을뜨겁게하고,영혼을간질이며,신경을자극하는열띤논쟁을마주하라!정말로우주를만든초자연적창조자가있는가?《성경》《코란》이모든것을아는자의산물이란증거는무엇인가?종교와과학은겸손과오만의관점에서어떻게다른가?무언가를타당한이유로믿는것과황당한이유로믿는것의차이는무엇인가?전투적무신론자도킨스,전략적무신론자데닛,직설적무신론자해리스,성역파괴무신론자히친스가펼치는지적탐구의장으로여러분을초대한다.

“신에얽매일것인가,과학으로자유로워질것인가?”

현대무신론의수호자‘네기사’들이펼치는
과학과종교에관한위대한지적탐구

2007년미국의심장부워싱턴D.C.에서역사적인대담이열렸다.리처드도킨스,대니얼데닛,샘해리스,크리스토퍼히친스가한자리에모여현대무신론의시동을건획기적인대화를나눈것이다.종교의봉인이풀릴때나타날기사라는뜻에서‘네기사(FourHorsemen)’라불리는이들은,지적탐구가보여줄수있는최상의모습으로현대무신론을이루는가닥들이얼마나다채로운지를낱낱이보여주었다.《신없음의과학》은그날의대화와이후그들의진화된사고를담은새로운에세이를한데묶은것이다.한국판에서는진화학자장대익서울대교수의해제를더했다.현대무신론운동의태동부터‘네기사’라는과학적무신론동맹의형성등풍부한지식적배경으로독자들의이해를돕는다.
이기념비적인대담의매력은사회자도,사전계획도,미리약속한의제도없이자유분방하게흘러간다는데있다.사중주의악기들이각기독특한음색으로곡에매력을더하듯이,네기사는공통의깃발을치켜들면서도미묘한차이를드러내며대화에활기를불어넣는다.정말로우주를만든초자연적창조자가있는가?《성경》《코란》이모든것을아는자의산물이란증거는무엇인가?종교와과학은겸손과오만의관점에서어떻게다른가?무언가를타당한이유로믿는것과황당한이유로믿는것의차이는무엇인가?등과학과종교에대한가장근본적인질문들과정면으로대결하면서신과믿음,종교적가르침영역밖에서의도덕과영성에대한문제,신앙을가진사람들과의논쟁,진정으로윤리적인삶을구성하는요소등다양한주제로흥미진진한대화를이어나간다.
그들이이야기하는바는명확하다.우리를둘러싼세계에대한모든현상은무조건적인믿음이아니라,인간의논리와이성으로충분히납득하고설명할수있어야한다는것이다.네명의사상가들은그동안상식이라불리던사고방식에문제제기를함으로써개인의성찰을자극한다.전투적무신론자도킨스,전략적무신론자데닛,직설적무신론자해리스,성역파괴무신론자히친스.이시대최고의지성인들을오롯이만날수있는지적탐구의장으로여러분을초대한다.

과학과종교계를뒤흔든최대문제작들의사상적토대가된바로그대화
가슴을뜨겁게하고,영혼을간질이며,신경을자극하는지적향연

세상에서가장바쁜사상가들이어쩌다한곳에모이게되었을까?때는2001년이슬람테러조직알카에다가자행한911테러이후로거슬러올라간다.미국지식인중에는이러한테러가미국의반이슬람그리스도교근본주의때문에일어났다고보는이들이적지않았다.고삐풀린종교때문에세계가큰위험에빠졌다고외치는지식인들이늘기시작한것이다.
이러한시기에출판되어베스트셀러가된네기사의저서들,샘해리스의《종교의종말》(2004),리처드도킨스의《만들어진신》(2006),대니얼데닛의《주문을깨다》(2007),크리스토퍼히친스의《신은위대하지않다》(2008)는과학적관점으로‘신앙이라는금기’를건드림으로써열띤논쟁을불러일으켰다.네기사들의대담은그열기속에서성사되었다.(그러나크리스토퍼히친스가안타깝게도2011년암으로사망하면서이역사적대화는네사람이함께모인처음이자마지막자리가되었다.)
그들의대화는그동안논쟁해온신과종교에관한사상적토대의핵심을명확히보여준다.가장강경한노선의도킨스는교회가텅비는것을보고싶어한다.그는웅대하고아름답고경이로운우주에서초자연적창조자를믿는것은“좀스럽고편협하고시시한일”이라고생각한다.신중한노선의데닛은교회가사회에서맡을수있는몇가지역할을인정하지만교회의관행과믿음은받아들이지않는다.신비주의노선의해리스는이세상에는영성과신비를위한영역이존재한다고생각한다.대단한입담으로카리스마를뽐내는히친스는논쟁상대로서의종교가사라지는것을원치않으며이대화가영원히계속되기를바란다.
이책은‘신은존재하는가?’라는신과믿음에대한논쟁을중심으로전개되지만,근본주제에서파생되어끊임없이이어지는흥미로운주제들이우리의호기심을더욱자극한다.가령과학자들은자신의이론을반박당하면기분나빠하지않는데왜종교인들은같은상황에처하면상처를받았다고말할까?우리가때때로겪는신비로운경험은어떻게설명해야할까?그누구도교회에가지않는세상이오기를바라는가?모든종교는똑같이해로운가?미켈란젤로가과학박물관천장화를의뢰받았다면그만큼훌륭한작품을만들수있었을까?등이다.대화가무르익어네기사의미묘한의견차이가드러나는대목에이르면혹시딴청을부리던독자도의자를바싹당겨앉게될것이다.

■겸손과오만의관점에서종교와과학은어떻게다른가?

그들이다룬핵심주제중하나는바로겸손과오만의관점에서종교와과학이어떻게다른가이다.도킨스는이에대해“과학자들은답을모르면모른다고말하며,증거가확실할때알려진사실을말하는것은오만이아니다”(46쪽)라고주장한다.

팽창하는우주,물리법칙,미세조정된물리상수,화학법칙,느린속도로진행되는진화.이모든것의결과로140억년이라는오랜시간에걸쳐우리가존재하게되었다.우리가원죄를지니고태어난비참한죄인이라는,귀에못이박히도록들은주장도사실뒤집어보면일종의오만이다.우리의도덕적행위에어떤우주적의미가있다고가정하는것은대단한자만이아닐수없다.마치우주의창조주는벌점을매기고가산점을더하는것이상의일을하지않는것처럼들린다.우주의신경이온통내게쏠려있다니,이거야말로이해할수있는한계를넘어서는오만이아닌가?_pp.36~37

히친스는“종교인들이항상그들스스로믿음을시험받고있다고말한다”고설명한다.“저는믿습니다.주여,저의불신을도와주소서”라는실제기도내용을인용하면서“많은사람이이중장부를작성하는방법으로살아간다”(97쪽)고믿음의비이성적행태를꼬집는다.

■그누구도교회에가지않는세상을바라는가?

실제로히친스는한TV프로그램에서이질문을받는다.그는“나는거짓위안이없으면사람들이훨씬더잘살거라고생각하고,사람들이자신의믿음으로내게고통을주지않기를바란다”(157쪽)고했다.세상에영성과신비를위한영역이존재한다고보는해리스는다음과같은의견을피력한다.

제가바라는것은다른종류의교회입니다.다른종류의사상에서우러나오는다른종류의의식.저는우리삶에는신성함을위한자리가존재한다고생각합니다.하지만허튼소리를전제로하지않아야겠죠.저는심오한뭔가를추구하는것이쓸모없다고생각하지않습니다._p.173

도킨스는교회는불필요하지만,역사적이유로《성경》에대한이해는중요하다고설명한다.“교회가텅비는것을보고싶다.하지만《성경》에대한무지는보고싶지않다.《성경》을모르고는문학을이해할수없고미술,음악,그밖의모든것을이해할수없다.역사적이유는없애버릴수있는것이아니다”(174~175쪽)라는것이다.데닛은무신론자들이흔히빠지는오류에대해지적한다.“대부분의사람은하찮고끔찍한것에정신이팔려하루하루를살아간다.의미있는것에주의를기울이는것과늘딴데정신이팔려있는것사이에는차이가있다.예로부터그차이를분명하게지적한것은종교밖에없었다.그것이우리의실패라고생각한다.”(174쪽)

■모든종교가똑같이해로운가?

히친스는대화말미에“종교를비판할때모든종교에공평해야한다고생각하는가?”에대한질문을던진다.예를들면,기독교ㆍ이슬람교ㆍ아미시파ㆍ자이나교등을모두같은선상에놓고봐야하냐는것이다.
이에대해데닛과해리스는다음과같이이야기한다.데닛은“물론우리는차이를진지하게받아들여야하지만,항상균형잡힌태도를유지할필요는없다”(188쪽)는입장이다.해리스는믿음에대한모든주장이어떤의미에서똑같다고말하는것은언론의전술이라며,“우리가세부에초점을맞추면지원세력을얻을수있지만,무신론의방벽위에올라서서모든종교가거짓이라고말하면90퍼센트의이웃을잃게된다”(190쪽)고설명한다.히친스는다음과같이말한다.

저는모든종교가똑같이거짓이라는주장을절대포기하지않을겁니다.종교는이성보다믿음을선호한다는점에서거짓이기때문입니다.그리고적어도잠재적으로는똑같이위험합니다.정신능력을포기하기때문입니다.우리를독보적영장류로만들어주는,이성적으로생각하는능력을결사적으로버리려고하기때문입니다.그건언제나치명적이죠._pp.190~191

도킨스는“나는모든종교에공평할준비가되어있다.왜냐하면내가보기에는모두그런식의똑같은주장을하고있으니까”(190쪽)라고설명한다.

과학과종교를둘러싼열띤탐구,인간과사회에대한예리한통찰!

그들의대화가현재의우리에게주는의미는무엇일까?이대담이빛나는것은사중주의연주자들이제각기종교와무신론,과학과이성에대해말하는모든의견이현시대의현안에도똑같이긴급하게적용되기때문이다.“신을믿어?”로시작해“사랑은과학으로설명할수없어”로끝나는설전은오늘도어딘가에서계속되고있고,‘종교적믿음’은신을믿든믿지않든대부분의사람들에게아직역사적사실이아닌직시해야할현실이다.
서문에서스티븐프라이는“신념과이념에대한이야기는종교논쟁의부분집합”이라고말했다.실제로이대화의많은부분이‘믿음’과‘신앙’을‘신념’과‘이념’으로바꾸어읽어도이상하지않다.이또한10년이훨씬지난현재에도이대화가여전히유효한이유가아닐까?많은사람들이네기사의매력적이고빛나는말,자유롭고품위있게교환되는자유사상의용기와가치에서깊은영감을받기를바란다.

[추천사]
■꼼짝없이빨려들었다.이박식한대화를읽는내내,과학의겸손과솔직함이종교의오만,위선,아무렇지않게‘지어내는’뻔뻔함과대비되어빛을발했다.속이시원하다._수전블랙모어,심리학자,《문화를창조하는새로운복제자밈》저자
■‘네기사’들의말이그어느때보다필요한시점이다.이들은볼테르의후예들이다._매트리들리,과학저술가,《붉은여왕》저자
■생각하기가스포츠종목이라면,네사람은슈퍼스타다.이책을읽는것은올스타경기를맨앞자리에앉아구경하는것과같다.무신론과종교에관한모든책을뛰어넘는다.어느인간사회에나존재하는망상과오해의뿌연안갯속을헤쳐나가기위한우리의지적능력의사용법을가르쳐준다._팀어번,작가ㆍ테드강연자
■네기사는세상에없는종류의사상가들이다.타협하지않으면서도대화를듣는누구에게나깊은도량을보여준다.이책의모든말을음미하기위해무신론자가될필요는없다.그저진정한지적탐구와열린논쟁에굶주려있기만하면된다._메건다움,작가ㆍ칼럼니스트
■신성모독적이고,박식하고,굉장히진실하고,은근히웃기는…이책을읽는것은이시대최고의지성인들과깊은식견을나누며오후한때를보내는것과같다._줄리아스위니,배우ㆍ작가
■초자연적설명을믿지않는행복한형제자매들에게이책은영리하고재미있는도발적입문서다._커트앤더슨,라디오진행자,《판타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