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누가 결재해주나요?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참견)

행복은 누가 결재해주나요?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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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월급쟁이들의 고민거리를 뒤집어버리는 유쾌한 수다
베스트셀러 《하느님과의 수다》《악마와의 수다》의 사토 미쓰로
‘회사’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이야기하다

‘도움을 받고 싶으면 책상에 커피를 쏟아라!’
‘부하의 실수를 실수라고 생각하지 마라!’
‘고민이 있으면 청소 아줌마를 찾아가라?!’
일본 영성 분야의 최고 인기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인 사토 미쓰로가 한때 월급쟁이였던 자신의 경험과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상식을 뒤엎는 조언들을 녹여내어 ‘회사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전한다. 월급쟁이들의 행복을 위한 ‘최소한의 참견’ 《행복은 누가 결재해주나요?》에서는 모든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들을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주고 그 해결 과정을 통해 ‘일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행복한 사람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찾아간다.

도쿄에서 지방 영업장으로 발령받은 영업의 귀재 코타로는 첫날부터 다양한 난관에 부딪친다. 그때 마침 나타난 수리보수과 직원 달관 씨는 코타로의 상식을 뛰어넘는 ‘참견들’을 건넨다. 단순한 고민 상담과 처세술 강의에 머무르지 않고, 틀에 박힌 조언도 아니다.

현장에서 뛰는 실무자 코타로와, 다른 직원들의 뒷바라지를 담당한 달관 씨, 그리고 동료 직원들이 벌이는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통해 역설적인 지혜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책의 대단원에 이르러 회사원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뜨거운 응원은 읽는 이들에게 잔잔한 애정과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일본의 인기 트렌드 잡지 〈DIME〉의 웹진인 〈@DIME〉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해, ‘당신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 18가지를 뽑아 각 장의 주제로 구성했다.
저자

사토미쓰로

일본전역을무대로‘의식변화’를외치는네비게이터이자뮤지션,베스트셀러작가.삿포로대학을졸업하고10년간에너지계통의상장사에서근무했다.‘사회를바꾸기위해서는한사람한사람의의식변화가필요’하다는것을실감,SNS에서에세이와시,음악등을통해사람들에게영향을주고자했다.2011년에시작한블로그‘웃기는스피리추얼’이화제가되어눈깜짝할사이에월2백만방문을자랑하는인기블로거가되었다.저서로30만부베스트셀러가된《하느님과의수다》《악마와의수다》시리즈를비롯해《부자지령》등여럿이있다.음악활동에도열성을쏟아록밴드‘선오브어록’프런트맨으로CD〈그라비톤〉을발매하고,오리콘차트24위를기록했다.현재는토크쇼와피아노콘서트를열며전국각지를순회하고있다.오키나와에거주하며세아이를키우는아버지이기도하다.

목차

제1화부하직원이잘도와주지않을때
-책상에커피를쏟아라

제2화선배가창업에성공해서배가아플때
-회사를그만두면내가바뀔까

제3화회의시간이너무길어서괴로울때
-서로를모르니회의시간만길어진다

제4화부하직원을혼내고싶을때
-상대가먼저마음을여는경우란없다

제5화회사에서마음을터놓을상대가없을때
-이해관계가없는사람을찾아라

제6화회식자리에진저리가날때
-아무도몰랐던회식의목적

제7화실적이좋은동료와비교당할때
-사장의마인드,직원의마인드

제8화더이상일에보람이느껴지지않을때
-그자체로즐거운일이란없다

제9화중대한결정을내리기힘들때
-우회전은세번까지다

제10화회사사람들과취미가맞지않을때
-다른가치관과더많이만나라

제11화부하직원이실수투성이일때
-컨트롤하려면컨트롤할수없다

제12화중대한실수를저질렀을때
-용서할때까지실수는반복된다

제13화야근에시달려너덜너덜해졌을때
-일하다죽으면무슨소용인가

제14화개인사정과회사업무가충돌할때
-가족이일도회사에알려두라

제15화점심상대가없어서외로울때
-나만의편안한여유를만나라

제16화출세경쟁에넌덜머리가날때
-모든일에두려움이없어지는비법

제17화보너스가3년씩이나나오지않을때
-나는회사에무엇을줄수있을까

제18화의견이받아들여지지않아서화가날때
-모든일을필시좋은것이다

저자후기

출판사 서평

2015년세계최대의일본계광고회사‘덴츠(Dentsu)’에서일어난신입사원자살사건은,근로자에게가혹한업무환경을강요하는이른바‘블랙기업’에대한반성의계기가되었다.당시명문대졸업후덴츠에입사한해당직원은월100시간이넘는초과근무를했던것으로알려졌다.
이사건을집필계기로삼았다는저자사토미쓰로는,“나라를떠받치고있는월급쟁이들이행복하지않다면더이상사회에는희망이없을것”이라말한다.《행복은누가결재해주나요?》는직장인들이‘일터에서의고민들’을해결해나가며,어떡하면‘진정한행복’에이를수있는지알려준다.사토미쓰로가《하느님과의수다》《악마와의수다》시리즈에서보여주었던유머러스한대화와연출이,이번에는회사를배경으로생생하게펼쳐진다.

도움이필요할땐커피를책상에쏟아라?

자신을어려워하는부하직원들에게서먹함을지울수없는영업부팀장코타로.사무실형광등을갈던달관씨는“부하직원들이어려워하는상사는실격”이라는무지막지한조언으로코타로에게말을건다.

달관씨:‘돕고싶다’‘돕고싶지않다’라는마음을말하는게아니라니까.커피를쏟은순간처럼당장‘돕지않으면안되겠다!’라고생각할만큼빈틈을부하들에게보일수있다면좋을거라는말이지.그런것만내보여도사람은저절로몸을움직인다구.(p.19)

“빈틈이있어야도와주고싶은마음이생긴다”는것이해결책이라니.황당하면서도어딘가‘오호라!’를외칠만한달관씨만의재치다.달관씨가내놓는이야기들을따라가다보면코타로와함께무릎을탁치게되는것이이책의묘미다.

상식을뒤엎는고민해결법

《행복은누가결재해주나요?》에서는우리시대회사원들이벌이는좌충우돌에피소드들이펼쳐진다.주인공‘코타로’는도쿄에서유능한인재로인정받은엘리트영업맨.구조조정을막거친위기의회사를구원하기위해지방지사로파견된다.하지만자신만만한코타로앞에는예상치못한난관과고민거리들이밀려들어오는데….그때우연히마주친수리보수담당직원‘달관(達觀)씨’와의대화를통해상식과고정관념을뛰어넘는경험을하게된다.

달관씨:어느회사에서나일어나는문제를근본적으로해결할방법을제시해서다시는‘그만둘것인가’‘그만두지않을것인가’를고민하지않아도되게끔해주고싶어.코타로,이나라는월급쟁이가떠받치고있어.나는그모든월급쟁이를돕고싶은거야.(p.36)

책에서는상사와부하직원의상하관계외에도회사내에서다양하게이루어지는관계의경우의수를보여준다.동료의실적에배아파하는직원에게는언제가사장이되어그동료를잘부리는상상을하라는이야기는어떨까.

달관씨:자네는실적을올려서언젠가는사장자리에올라가고싶지않나?그럼오늘부터사장의관점으로주위를둘러보도록해.자네회사영업팀에뛰어난부하가있으면좋지않겠어?(p.117)

고민을털어놓을상대가필요할때는사내정치와아무관계없는청소아줌마와이야기하라는조언도신선하다.

달관씨:회사안에서이해관계가없는상대를찾으면돼.비판받을걱정을하지않고툭말을던질수있는상대말이야.청소를담당하는코다라는아줌마는이회사의인간관계고민을가장잘아는사람이야.(p.77)

또,부하직원이자꾸실수를저지르는것은자꾸컨트롤하려는상사의잘못이라는것과회사의파벌에휘둘리지않고자신을지키는방법등도재치있게풀어낸다.

달관씨:부하를컨트롤하려니까오히려부하를컨트롤할수없는거야.모든것은이미컨트롤되고있다는사실을알아두게.컨트롤하고싶어하면할수록컨트롤이안되는것이이세상이야.(p.163)

달관씨:사장이될놈은대체로파벌투쟁에관심없어.처음부터회사를‘하나’로서바라보기때문이지.마지막까지출세하고싶다면파벌에휘말려들지말고회사의모든업무에정통하도록하게.(p.247)

그래서결국행복은누가결재해주는데요?

내가아닌다른누군가가나의행복을결정해줄수있을까?저자는회사에서마주치는가장근본적인고민거리가‘인간관계’에서비롯된다고말하며,그해결책으로스스로의‘의식변화’를꼽는다.“내가바뀌지않으면세상도바뀌지않는다.”저자는달관씨의입을빌려다음과같은공식을제시한다.

‘나(+/-)’ב환경(+/-)’=‘결과(+/-)’

‘행복’이라는결과는‘나’와‘환경’의곱과도같다는것이달관씨의기본적인세계관.좀더풀이해보면,‘나’와‘환경’가운데서어느하나가마이너스(-)라면결과는언제나마이너스일수밖에없다는것이다.

달관씨:잘들어,코타로.세상어디를가든아무것도바뀌지않아.왜냐하면세상을바라보는건결국‘나’니까.어느세상도최종적으로는‘나’라는필터를통하여드러나는거야.

결국환경이어떠하던간에‘나’의상태가마이너스라면결과는항상마이너스일것이다.그러므로자신의시각또는관점을바꿔야근본적으로행복해질수있다는것.저자사토미쓰로가《하느님과의수다》《악마와의수다》시리즈에서도이야기했던‘행복의비결’이다.

모든‘일하는사람’행복하기를

“회사원이없으면나라가없다.”저자사토미쓰로는10여년의월급쟁이생활을했다.그렇기에《행복은누가결재해주나요?》에는월급쟁이들에대한저자의애정이잘드러난다.
코타로를중심으로영업부직원들이겪는회사원의고민거리들은이시대직장인들이쉽게공감할수있는것들이다.중년의시설관리직원‘달관씨’의구수한입담과함께상식을뒤집으며‘회사생활의지혜’를찾아가는과정은흥미롭다.그안에담긴재치있는통찰력을감상하다보면새어나오는웃음을참을수없게된다.
허탈한웃음과발상의전환,마지막에는마음이따뜻해지는경험을한번에할수있게해주는종합선물세트같은책.주인공코타로의관점변화를따라가다보면어느새고개를끄덕이는자신을발견하게될것이다.‘일하는사람들’을위한애정어린‘최소한의참견’을독자들에게권한다.

[독자서평]
직장인을위한응원가라고하지만,직장인뿐만아니라가족은물론,모든일하는사람들에게추천합니다.(일본아마존,linda)

직장인들이회사를그만두고싶은이유는무엇인가?설문조사결과를바탕으로그이유와개선방안에관한고찰을자신의관점에서그린책.마음에여유가없이열심히일을해도성과가없어고민하고있는사람에게적합한책이라고생각한다.(일본아마존,코우키)

“나의의식이현실을만든다.”회사에서도망치고싶은마음으로그만두면새로운회사에서도같은상황이다시일어난다는법칙이인상깊다.그의식의변화방법의구체적인예가있어서좋았다.(일본아마존,콧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