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라의테레사
지은이:아빌라의테레사(Teresaofavila)
1515년3월28일스페인의아빌라주고타렌두라에서태어났다.그녀의아버지는독서를좋아하여자녀들에게도독서를많이할것을권유하였는데,테레사는순교자들의전기를읽으면서그들의삶에매료되어자기도그들처럼교회를위해목숨을바치겠노라고다짐한다.수녀가되어수도원에서환자들을간호하는힘든일을하면서도그일이즐거워자기도환자들처럼병을앓아봤으면하는바람을가지게되었고,실제로말라리아를앓아눕기도한다.병중환시를받기도하였고,많은신비적체험을글로쓰기도하였으며,카르멜회개혁에심혈을기울여수도원생활을초창기처럼엄격하게할것을주장하였다.그렇게규율을엄격하게만들고지켜서인정을받았고,그러한개혁정신은각처의수도원에적잖은영향을미쳤다.1582년9월알바테토르메스를여행하던중중병을얻어그해10월에67세의일기로생을마쳤다.
그녀가쓴이책「내면의성(城)」과더불어「테레사의생애」는스페인의황금기였던16세기르네상스문학사에서도중요한위치를차지하고있다.테레사는1970년에는여성으로서최초로교회박사라는칭호를얻게되었다.
옮긴이:황혜정
숭실대학교영어영문학과와동대학원을졸업했다.초등학교와대안학교에서영어를가르쳤으며독서지도교사로일했다.역서로는
<나니아에서만난하나님>
,
<다빈치코드해체>
,
<하나님이성품연습>
,
<엄마는최고의선생님이야>
,
<달콤한우리집>
등이있다.
달콤한>
엄마는>
하나님이>
다빈치코드>
나니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