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화의 아방가르드’를 꿈꾸는 수묵화가 류재춘
류재춘은 오늘날 한국화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 앞서 걷는 작가다. 현대 한국 산수화의 대표 작가로서 KIAF와 화랑미술제를 비롯해 독일과 싱가포르 등 해외 아트페어와 국내외 개인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류재춘 작가는 LED 조명을 비롯해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전통적인 수묵 산수화에서 새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2023년 10월 25일부터 서울 문화예술공간 순화동천에서 열리는 류재춘 작가의 개인전 ‘달빛이 흐르면 그림이 된다’를 맞아 류재춘의 미술세계를 담아낸 『달빛이 흐르면 그림이 된다』가 출판된다. 『달빛이 흐르면 그림이 된다』는 류재춘의 작품과 작가노트, 예술 전문가들의 비평과 기자 인터뷰를 정리한 책이다. 작가의 인생사와 작업 주제의 연원을 해설하고, ‘한국화의 아방가르드’ 창출을 목표하면서 한국화가 나아가야 하는 길을 고민하는 작가의 시선에 주목한다.
류재춘 작가의 시그니처는 크고 환한 달이다. 미술비평가 안현정은 “풍요의 달이 류재춘이 되었다”며 류재춘의 작품들은 “풍요로 점철된 작가의 정체성을 통해 세상을 행복과 긍정으로 물들인다”고 말한다. 유난히 크고 환하고, 그림을 가득 채우는 보름달은 그 아래 산수를 비추는 유일한 광원이다.
류재춘 작가를 상징하는 그림 「월하」와 스스로 꼽은 대표작「묵산」을 포함해 ‘자연의 초상’ ‘바위꽃’ ‘보라’ 세 연작을 비롯한 105점의 작품을 책에 실었다. 가로 20cm 세로 28cm의 대형 판형의 책에 옮긴 류재춘 작가의 작품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풍만한 보름달과 그 아래 자연물이 전하는 생동감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다.
2023년 10월 25일부터 서울 문화예술공간 순화동천에서 열리는 류재춘 작가의 개인전 ‘달빛이 흐르면 그림이 된다’를 맞아 류재춘의 미술세계를 담아낸 『달빛이 흐르면 그림이 된다』가 출판된다. 『달빛이 흐르면 그림이 된다』는 류재춘의 작품과 작가노트, 예술 전문가들의 비평과 기자 인터뷰를 정리한 책이다. 작가의 인생사와 작업 주제의 연원을 해설하고, ‘한국화의 아방가르드’ 창출을 목표하면서 한국화가 나아가야 하는 길을 고민하는 작가의 시선에 주목한다.
류재춘 작가의 시그니처는 크고 환한 달이다. 미술비평가 안현정은 “풍요의 달이 류재춘이 되었다”며 류재춘의 작품들은 “풍요로 점철된 작가의 정체성을 통해 세상을 행복과 긍정으로 물들인다”고 말한다. 유난히 크고 환하고, 그림을 가득 채우는 보름달은 그 아래 산수를 비추는 유일한 광원이다.
류재춘 작가를 상징하는 그림 「월하」와 스스로 꼽은 대표작「묵산」을 포함해 ‘자연의 초상’ ‘바위꽃’ ‘보라’ 세 연작을 비롯한 105점의 작품을 책에 실었다. 가로 20cm 세로 28cm의 대형 판형의 책에 옮긴 류재춘 작가의 작품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풍만한 보름달과 그 아래 자연물이 전하는 생동감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다.
달빛이 흐르면 그림이 된다 : 류재춘 미술세계 (양장)
$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