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사자의 서

티벳사자의 서

$26.27
Description
의식 저편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불서
이 책의 가르침은 한마디로 "살아 있는 어떤 것도 개별화된 실체를 갖지 않으며, 오직 마음만이 실재한다'는 것이다. 마음과 세계는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이 세계는 마음의 결과이며 마음 없이는 세계도 없다. 그러므로, 소우주적인 마음에 근거한 온갖 환영과 유혹에서 벗어나 '벌거벗은' 상태의 자기 마음을 앎으로써 자기 너머의 자기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탁월한 점은, 깨달음의 상태인 한마음에 이르게 되면 우리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이 모든 상태들이 환영이며 윤회계의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는 불교의 세계관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제까지 우리가 스스로 정확하다고 생각했던 지식들이, 실재에 관한 지식이 아니라 변화무쌍하고 덧없는 환영에 관한 지식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들은 실체를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무의식 세계가 필쳐 보이는 환상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나아가 삶과 죽음도 우리의 환영이고, 모습도 색깔도, 우리의 마음까지도 실체 없는 환영의 세계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일깨우는 진리는 바로 그 환영의 세계를 속히 깨달으라는 것이다.
저자

파드마삼바바

저자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는티베트불교의대성인으로8세기인도우디야나국의왕자로태어났다.어린나이에출가하여나란다불교대학에서전통불교를전수받았고,오늘날의미얀마와아프가니스탄등지를두루다니면서여러스승을따라수행했다.깨달음을얻은후,티베트의티송데첸왕의요청으로티베트에건너왔다.티베트밀교역사상최고의대성취자로서티베트사람들은그를문수보살,금강수보살,관음보살세존자가합일한화신으로믿고있다.또는제2의붓다라고칭하기도한다.파드마삼바바는뛰어난비밀교법을여럿남겼는데,주로바위틈이나동굴등에숨겨놓았다.교법을통한깨달음에는시기가있기마련인데,그때까지경전의훼손을막기위해서였다.이처럼숨겨진경전을‘복장’이라하고,‘테르퇸’이라불리는전문발굴자가시기에맞게경전을찾아내어세상에알리는것이다.파드마삼바바의경전중가장잘알려진'티베트사자의서'는14세기에카르마링파에의해처음발굴되었고,티베트일대국가에전파되었다가20세기초옥스퍼드대학교수였던에반스웬츠에의해서구사회에소개되었다.이비밀의경전을접한심리학자카를융은‘가장차원높은정신의과학’이라고극찬하며직접장문의해설을쓰기도했다.완전하고순수한법력으로‘연꽃에서태어난사람’이라는뜻의이름으로불리는파드마삼바바는여전히티베트최고의성인으로추앙받고있다.

목차

001.제4판서문-눈고장의현자들이건네준책/에반스웬츠
002.제3판서문-비밀에부쳐진책/에반스웬츠
003.제2판서문-삶의예술과죽음의예술/에반스웬츠
004.초판서문-티벳현자들의가르침/에반스웬츠
005.〈1〉비밀의이해
006.〈2〉티벳死者의書
007.-치카이바르도[죽음의순간의사후세계]
008.-초에니바르도[존재의근원을체험하는사후세계]
009.-시드파바르도

출판사 서평

〈fontcolor="007700"〉[티벳解脫의書]의내력〈/font〉
이경전을지은파드마삼바바는인도와티벳의히말라야접경지역에서최고의스승이자문화영웅으로추앙받는전설적인인물이다.8세기경티벳왕의초청으로티벳에간파드마삼바바는인도에서갖고온신비경전들을티벳어로번역하기시작했고,인간을깨우침으로인도하는책들을직접저술하기도했다.그리하여모두100권이넘는책을남긴그는아직비밀의가르침들을세상에알릴때가아니라고생각하여자신의책들을티벳전역의동굴에한권씩숨겨두었다.
그러나그는죽기전에제자들에게적당한시기에다시육체를갖고환생할수있는능력을전수하여그비밀의가르침들을세상에알릴수있도록했다.수백년뒤제자들은한사람씩세상으로돌아와비밀의책들을찾아내기시작했고,지금까지모두65권이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