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동
저자이배동은대학에서사회복지학을전공하고16년전에경찰공무원이되었다.처음4년간은극심한스트레스로인해쓰러질듯지치고힘에부치는나날을보냈지만어느날문득마음의‘틈’이곧해방구임을발견하고서심리,철학,종교,상담,복지관련서적들을닥치는대로읽어나가기시작했다.독서와함께참선,명상,관상기도,위빠사나등의‘마음의기술’을닦으며그것을실전무림에서10여년간적용한결과드디어2년전부터는스트레스를완전히정복했다고스스로말할수있는수준이되었다.사람들의사소한혹은우발적인말과행동이오해와갈등,범죄까지유발한다는사실을깨닫고현장에서오지랖넓은갈등조율사로활약중이다.태권도,유도,복싱,태극권,국선도,단전호흡,몸펴기운동등을수련했고파출소,지구대,기동부대,강력범죄수사팀,지능범죄수사팀등에서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