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Post-genome 시대가 정착되면서, 유전학은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전반에 대해 깊숙이 관여하게 되었다. 멘델성 유전병은 물론, 복합 요인으로 발병하는 질병에 대해서도 유전자 검사는 일반화되었으며, 유전적 원인에 따른 개인 유전체 맞춤형 치료도 종종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게 이번 13판은 인체유전학이 궁극적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해 준다는 것이다.
본 교재는 주목받는 사연 소개와 개인의 경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 장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를 먼저 짐작할 수 있게 하며, 각 장을 시작하는 에세이와 사진은 흥미를 유발하게 하였다. 특히, 과학적 혹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사례 연구, 임상 연계, 생명윤리학, 역사 엿보기, 개관 및 과학적 초점 등의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독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13판에서는 “신원을 밝히는 유전학” 이라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여 법과학적 DNA 검사법의 발달 및 적용과 유전적 족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울러 유전체 빅 데이터의 획득이 쉬워진 만큼 유전적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슈도 점점 공론화되는 추세에 맞춰, 이번 13판은 유전정보의 알 권리와 알지 않을 권리에 대해 깊이 있게 기술하고 있다.
본 교재는 주목받는 사연 소개와 개인의 경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 장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를 먼저 짐작할 수 있게 하며, 각 장을 시작하는 에세이와 사진은 흥미를 유발하게 하였다. 특히, 과학적 혹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사례 연구, 임상 연계, 생명윤리학, 역사 엿보기, 개관 및 과학적 초점 등의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독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13판에서는 “신원을 밝히는 유전학” 이라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여 법과학적 DNA 검사법의 발달 및 적용과 유전적 족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울러 유전체 빅 데이터의 획득이 쉬워진 만큼 유전적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슈도 점점 공론화되는 추세에 맞춰, 이번 13판은 유전정보의 알 권리와 알지 않을 권리에 대해 깊이 있게 기술하고 있다.
Lewis 인체유전학 : 개념 및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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