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수수한 사랑으로 일군 언어의 숲
자연과 나란히 걷는 명랑한 발걸음
자연과 나란히 걷는 명랑한 발걸음
소박하고 정직한 언어로 자연과 동심을 노래하는 박철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첫 번째 동시집 『설라므네 할아버지의 그래설라므네』(2018)에 이어 이번 동시집 역시 자연과 어린이가 도탑게 어울리는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해 내면서도, 어린이의 내밀한 마음까지 투명하게 들여다본다. 널따란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처럼 다정하고 곧은 시심이 어린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총 57편 수록.
아무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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