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품 줄거리]
「손톱이 빠진 날」 선규는 형과 장난을 치다 문틈에 손가락이 끼어 엄지손톱이 빠지고 만다. 손가락은 너무나 아프지만, 그 후 자진해서 ‘하인’이 된 형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손발이 되어 주는 가족들 덕분에 무척 자유롭게 지낸다. 그런데 명령을 내리면 내릴수록 점점 외로워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선규는 열 시간 넘는 수술을 받고도 다정한 말씨로 가족들을 대하던 할아버지를 떠올리는데…….
「내 꿈은 조퇴」 선규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뛰놀기도 잘하는 어린이다. 어쩌다 조금 아파도 하룻밤 자고 나면 금세 낫고 만다. 그런데 열 살 터울의 형은 툭하면 아프다며 ‘조퇴’라는 것을 하고서는 집에서 내내 게임을 한다. 과연 선규도 어느새 꿈이 되어 버린 조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손톱이 빠진 날」 선규는 형과 장난을 치다 문틈에 손가락이 끼어 엄지손톱이 빠지고 만다. 손가락은 너무나 아프지만, 그 후 자진해서 ‘하인’이 된 형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손발이 되어 주는 가족들 덕분에 무척 자유롭게 지낸다. 그런데 명령을 내리면 내릴수록 점점 외로워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선규는 열 시간 넘는 수술을 받고도 다정한 말씨로 가족들을 대하던 할아버지를 떠올리는데…….
「내 꿈은 조퇴」 선규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뛰놀기도 잘하는 어린이다. 어쩌다 조금 아파도 하룻밤 자고 나면 금세 낫고 만다. 그런데 열 살 터울의 형은 툭하면 아프다며 ‘조퇴’라는 것을 하고서는 집에서 내내 게임을 한다. 과연 선규도 어느새 꿈이 되어 버린 조퇴에 성공할 수 있을까?
내 꿈은 조퇴 - 첫 읽기책 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