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

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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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맑고 개결한 성품으로 일관하면서 60, 70년대의 한국시사에 주옥 같은 명편을 보탠 고 박용래 시인의 생전의 모든 시작품을 총결산한 시전집. 제1부에 유고 4편을 비롯하여 74년부터 80년까지의 작품을, 제2∼4부는 이미 간행된 시집에 수록된 전 작품을 모아 엮었다.
저자

박용래

1925년충청남도강경에서태어나강경상업학교를졸업하고조선은행에입사했다.1946년정훈,박희선과함께『동백』지를창간했으며,1947년조선은행을사직하고시쓰기에전념했다.1955년『현대문학』6월호에「가을의노래」,1956년1월호와4월호에「황토길」과「땅」이박두진시인에의해추천되어시단에나왔다.1969년첫시집『싸락눈』을간행하고이듬해제1회현대시학작품상을수상했으며,1975년두번째시집『강아지풀』,1979년세번째시집『백발의꽃대궁』을펴냈다.1980년11월심장마비로별세했다.사후에제7회한국문학작가상을수상했다.전통적인서정시의가락에섬세한언어로세공한독자적인형식을입힌그의시는전후한국현대시사에중요한자취로새겨져있다.

목차

1.학의낙루(落淚)
감새(유고遺稿)
오류동의동전(유고)
뻐꾸리소리(유고)
꿈속의꿈(유고)
음화(陰畵)
육십의가을
첫눈
먼바다
손끝에
초당(草堂)에매화
점하나
열사흘
명매기
보름
앵두,살구꽃피면
버드나무길
부여
오호
겨레의푸른가슴에축복가득
사역사(使役詞)
물기머금풍경1
물기머금풍경2
저물녘
제비꽃2
밭머리에서서
연지빛반달형
바람속
논산을지나며
학의낙루(落淚)

처마밑
계룡산
만선을위해
접분(接分)
곰팡이
자화상3
뺏기

2.백발(白髮)의꽃대궁
건들장마
누가
눈발털며
우편함(郵便函)
풀꽃
면벽(面壁)1
불티
구절초
월훈(月暈)
제비꽃
얼레빗참빗
목련
콩밭머리
군산항
먹감
유우(流寓)1
풍경(風磬)
동요풍
나귀데불고
유우(流寓)2
장대비
진눈깨비
해시계
폐광근처
곡(曲)5편
참매미
은버들몇잎
산문(山門)에서
성(城)이그림
홍시있는골목
미닫이에얼비쳐
오늘은
면벽(面壁)2
영등할매
행간(行間)의장미
곡(曲)
막버스
쇠죽가마
목침(木枕)돋우면
액자없는그림
동전한포대
상치꽃아욱꽃
소리
Q씨의아침한때
풍각장이

3.강아지풀
그봄비
강아지풀
들판
소감
손거울
담장
울안
능선
공산(空山)
낮달
공주에서
먼곳
하관(下棺)
고도(古都)
낙차(落差)
자화상1
창포
댓진
고월(古月)
천(千)의산
서산
취락(聚落)
귀울림
별리(別離)
미음(微吟)
차일(遮日)
샘터
반잔(盞)
시락죽
연시(軟枾)
불도둑
나부끼네
요령(鈴)
할매
자화상2
꽃물
소나기
탁배기(濁盃器)
우중행(雨中行)
솔개그림자
점묘(點描)
해바라기단장(斷章)
경주민들레
현(弦)
겨울산

4.싸락눈

겨울밤
설야(雪夜)
엉겅퀴

가을의노래
황토길
코스모스
뜨락
울타리밖
잡목림
추일(秋日)
고향
엽서
가학리
산견(散見)
목과차

옛사람들
모일(某日)
고추잠자리
저녁눈
삼동
수중화(水中花)
작은물소리
장갑
정물
두멧집
그늘이흐르듯
둘레
한식(寒食)
고향소묘
종소리

부록·박용래약전(略傳)/이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