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맑은 물살

참 맑은 물살

$14.98
Description
1983년 첫시집 〈사평역에서〉에서 예리한 감성과 비판의식, 따스하고 맑은 서정을 선보였던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광주’와 80년대의 연장선상에서 바른 삶의 자세에 대한 모색을 기저에 깔고 조선의 소리, 사람, 정조를 찾아 기행하며 얻은 시편 56편을 실었다.
저자

곽재구

여러 시집과 기행 산문집, 동화집 등 다양한 문학분야에서 활동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된 후,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 아리랑』 『한국의 연인들』 『서울 세노야』 『참 맑은 물살』 『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 『와온 바다』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 『우리가 사랑한 1초들』 『길귀신의 노래』 『시간의 뺨에 떨어진 눈물: 곽재구의 인도기행』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 곽재구의 신 포구기행』, 동화집 『아기 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동서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봄부터는 순천대학교의 문예창작과에서 시를 강의하고 있기도 하다.

목차

제1부
봄언덕
조공례 할머니의 찢긴 윗입술
육자배기
흥타령
돌각담
인지리 뒷산 늙은 소나무
만가
금다방
누나 생각
꽃섬 사람들
오억만
지실댁
귀촉도
혁화공 정씨
정삼돌씨 복숭아나무들

제2부
단오
봉선화
동해
백련사 동백나무숲 속에는
우이도 편지
물봉선전
씀바귀꽃 필 무렵
캘리포니아는 따뜻해
오월
마령 국민학교
인도교 지나며
꽃은 피고 새는 울고
참 맑은 물살
해란강 이야기

제3부
분홍산
산에 꽃피면
권력
새
자목련
은선리 오층석탑 이야기
백산에 올라서면
산바람
강
인도
찔레꽃
마음
Fuck you 소전(小傳)

제4부
북춤
똥심
스무살
광주로 가는 길
수인선
첫눈
원산 여자
황룡장터
목련사설
시바스리갈
조선의 눈동자
수석가게 아낙
우리들의 새날은
보리피리

□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