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형권 시집『전당포는 항구다』. 자신을 도시 빈민이라고 칭하는 저자의 자의식이 그의 작품에 울려나오고 있다. 문장과 시구와 행간의 느슨함 혹은 산만함 조차도 도시빈민들의 내면과 외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효과를 동반한다. 제1부의 '아빠의 내간체- 녹말중독자'의 작품을 시작으로 '안골 가는 길' 등 다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전당포는 항구다 (박형권 시집)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