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미나 시집 『싱고, 라고 불렀다』. 등단 7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섬세하고 살가운 몸의 언어와 우리의 옛 연시들을 떠올리게 하는 고전적인 구조와 상상력, 그리고 개성적인 화법과 어투”(이홍섭, 해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감각적 이미지의 세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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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고, 라고 불렀다 - 창비시선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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