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상국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달은 아직 그 달이다』. 더욱 완미한 필치로 '솜털의 일렁임처럼 감응하는 즐거운 떨림과 부드러운 숨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우리 시의 한 진경'을 다시, '여기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부드러운 서정과 정갈한 언어가 어우러진 담백한 시편들이 폭넓은 공감을 선사하면서 삶을 과장하거나 왜곡하지 않는 절제된 감성과 진솔함이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달은 아직 그 달이다 (이상국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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