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날의 꿈은 모든 꿈의 총체,
나의 가능한 깊이와 너비, 나의 알레프”
끝없는 고적을 지나 맞닥뜨린 울창한 세계
푸르게 요동치는 생생한 자각
자신만의 고유한 어법으로 매혹적인 시 세계를 펼쳐온 조정인 시인의 신작 시집 『청색에 흘린 청색』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사과 얼마예요』(민음사 2019) 이후 7년 만에 펴내는 네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과 죽음, 현실과 비현실, 기억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존재의 근원과 삶의 비의를 탐색해가는 시적 세계를 한층 깊고 넓게 펼쳐 보인다. 풍요로운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은유, 정밀한 묘사와 감각적이고 화려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세련된 문장이 더욱 돋보이는 시편들이 서늘한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폐가의 기슭에서 울리는 연민의 노래”처럼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 시편들이 “아리고 저리고 애잔하다”(이숭원, 추천사). 제1회 구지가문학상 수상작 「산사나무는 나를 지나가고 나는 산사나무를 지나가고」를 비롯하여 62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실었다.
나의 가능한 깊이와 너비, 나의 알레프”
끝없는 고적을 지나 맞닥뜨린 울창한 세계
푸르게 요동치는 생생한 자각
자신만의 고유한 어법으로 매혹적인 시 세계를 펼쳐온 조정인 시인의 신작 시집 『청색에 흘린 청색』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사과 얼마예요』(민음사 2019) 이후 7년 만에 펴내는 네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과 죽음, 현실과 비현실, 기억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존재의 근원과 삶의 비의를 탐색해가는 시적 세계를 한층 깊고 넓게 펼쳐 보인다. 풍요로운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은유, 정밀한 묘사와 감각적이고 화려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세련된 문장이 더욱 돋보이는 시편들이 서늘한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폐가의 기슭에서 울리는 연민의 노래”처럼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 시편들이 “아리고 저리고 애잔하다”(이숭원, 추천사). 제1회 구지가문학상 수상작 「산사나무는 나를 지나가고 나는 산사나무를 지나가고」를 비롯하여 62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실었다.
청색에 흘린 청색 (조정인 시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