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기다립니다.
달빛 흐르는 밤, 라일락 향기 가득한 나무 아래에서.
달빛 흐르는 밤, 라일락 향기 가득한 나무 아래에서.
일상을 지키는 작은 힘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안승하 작가의 새 그림책 『반달 씨의 첫 손님』이 출간되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되는 진심 어린 우정을 그린다. 가족에게 전할 꿀을 얻기 위해 낯선 곳에서 지내는 ‘반달 씨’와 그 곁을 지키는 고양이, 그리고 어린이가 서로에게 든든한 쉼터가 되어 주고 우정의 언어를 발명하는 눈부신 순간을 찬찬한 속도로 따라간다.
줄거리
꿀을 얻기 위해 낯선 도시로 온 곰 ‘반달 씨’. 어느 날,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 첫 손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반달 씨, 고양이, 아이, 셋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갑니다. 하지만 숨기고 싶었던 반달 씨의 ‘본모습’이 드러나는 순간, 세 친구의 우정은 새로운 시험 앞에 놓이게 되는데……. 이들의 마음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요?
줄거리
꿀을 얻기 위해 낯선 도시로 온 곰 ‘반달 씨’. 어느 날,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 첫 손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반달 씨, 고양이, 아이, 셋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갑니다. 하지만 숨기고 싶었던 반달 씨의 ‘본모습’이 드러나는 순간, 세 친구의 우정은 새로운 시험 앞에 놓이게 되는데……. 이들의 마음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요?

반달 씨의 첫 손님 (안승하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