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개정판‘국어교과서작품읽기:중학소설세트’의특징
-중등9종개정국어교과서를바탕으로현직국어선생님들이새로운작품을엄선
개정교과서전종에실린수십편의작품을현직국어교사들로구성된엮은이들이모여꼼꼼히읽고분석했다.또한교육과정목표에맞춤한안내글과독후활동을정성껏작성했다.초판과비교했을때80%나작품교체가이루어져완전히달라졌다.새교과과정의경향에발맞추어컴팩트한분량으로수록했으며,황정은(중3소설),김애란(중2소설)등최신작품이새롭게담겼다.
-창의융합형사고를키우는데적절한작품선정,도움말과독후활동강화
문학작품을그냥읽기만해서는국어실력이바로늘지않는다.작품의앞뒤로도움말과독후활동을붙여국어실력의기초를다지고국어과학습을보완할수있도록했다.작품이해에도움을주는낱말풀이를추가한것은물론,이번개정교육과정목표가운데가장중요하게꼽히는창의융합형사고를위해작품을여러각도에서해석하는방법을일깨우고사회적맥락을짚어볼수있도록구성했다.
-원작의맛을제대로감상할수있도록소설의원문을고치거나줄이지않고그대로수록
문학작품이교과서에실릴때에는분량상의문제로축약되거나학생수준을고려하여임의로수정되는경우가많다.‘국어교과서작품읽기’시리즈는원작의맛을제대로느낄수있도록소설의원문을일일이찾아대조하여원래의문장을살렸다.다만장편소설의경우일부를수록하되꼭읽어야할가장핵심적인부분을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