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2 전미도서상 번역 부문 수상작! 지금 전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사만타 슈웨블린환상적인 필치, 숨막히는 반전,그리고 일상에 숨겨진 낯설고 기이한 삶의 모습
“기뻐하라! 사만타 슈웨블린이 가장 날카롭고 맹렬할 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뉴욕타임스』), “이번 소설집이 조성하는 긴장감은 그의 작품 중 단연 압권이다.”(『워싱턴포스트』) “공포와 서스펜스로 온몸의 털을 곤두세운다.”(『이코노미스트』) “천재적이다.”(『뉴요커』) 이번에 창비에서 출간된 『일곱채의 빈집』에 쏟아진 찬사들이다. 세계적인 이야기꾼으로 주목받는 사만타 슈웨블린은 이 소설집으로 스페인어권 최고 권위의 리베라 델 두에로 세계 단편소설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2015) 전미도서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2022). 4년간 세차례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오르며 평단은 물론 전세계의 독자를 사로잡은 슈웨블린이지만, 그의 저작 가운데서도 단연 주목할 만한 단 한권이라는 의미다. 후안 룰포 세계 단편문학상을 수상한 「운 없는 남자」를 포함해 일곱편의 작품을 묶었다.
“기뻐하라! 사만타 슈웨블린이 가장 날카롭고 맹렬할 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뉴욕타임스』), “이번 소설집이 조성하는 긴장감은 그의 작품 중 단연 압권이다.”(『워싱턴포스트』) “공포와 서스펜스로 온몸의 털을 곤두세운다.”(『이코노미스트』) “천재적이다.”(『뉴요커』) 이번에 창비에서 출간된 『일곱채의 빈집』에 쏟아진 찬사들이다. 세계적인 이야기꾼으로 주목받는 사만타 슈웨블린은 이 소설집으로 스페인어권 최고 권위의 리베라 델 두에로 세계 단편소설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2015) 전미도서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2022). 4년간 세차례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오르며 평단은 물론 전세계의 독자를 사로잡은 슈웨블린이지만, 그의 저작 가운데서도 단연 주목할 만한 단 한권이라는 의미다. 후안 룰포 세계 단편문학상을 수상한 「운 없는 남자」를 포함해 일곱편의 작품을 묶었다.
일곱채의 빈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