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읽는 카페 (문혜정 장편소설)

타로카드 읽는 카페 (문혜정 장편소설)

$18.00
Description
“당신도 모르는 당신의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삶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다양한 사연,
다채로운 타로카드와 함께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역대 최다 응모작을 기록한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소설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된 문혜정의 장편소설 『타로카드 읽는 카페』가 출간되었다. 이번 수상은 브런치북 역사상 처음 신설된 소설 부문에서의 첫 대상작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깊다.
『타로카드 읽는 카페』는 타인의 흔들리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타로 리더 ‘신세련’의 시선을 따라, 사랑과 상처, 욕망의 민낯을 예리하게 포착해내는 심리소설이자 감정의 미세한 떨림을 놓치지 않는 치유와 성장의 로맨스 서사이다. 소설가의 꿈을 접고 타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타로 리더로 살아가던 세련은 웹툰 작가 ‘유진주’와의 협업을 계기로 다시 한번 자신의 내면과 욕망을 들여다보게 된다. 낯설고 불편하게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차츰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마주하며 진심을 발견해가는 여정으로 나아간다.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다소 까칠하게 손님들을 대하던 세련의 마음에도 따뜻한 변화가 일렁이기 시작하고, 세련은 타로카드 앞에 놓인 다양한 사연을 보다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한장 한장의 카드로 회복의 길을 비추어 보인다. 이처럼 타로카드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세련과 인물들이 저마다 자신의 상처를 되짚어보고 희망을 찾아 나서는 서사는 진정한 의미의 ‘힐링소설’이라 할 만하다.
선정 및 수상내역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작
저자

문혜정

저자:문혜정
심리학을전공하고오랫동안마케터로살았다.회사를그만두고좋아하는것을하나씩따라가다보니플로리스트가되었다.플라워에세이『꽃이필요한모든순간』,플라워작품집『에코플라워레시피』『사계절로보는플라워작업일지』를썼다.그후어릴적부터꿈이던소설가가되기위해『타로카드읽는카페』를쓰기시작했다.
살면서선택이필요한순간이닥쳤을때는‘이일을하지않으면죽기전에후회할까?’혹은‘하면죽기전에잘했다고생각할까?’를기준으로하고싶은것을하며살고있다.

목차


프롤로그:타로를읽는사람

강렬한감을가진나약한인간
그사랑의이름
하는척하지만하지않음
미련과희망사이
불운의시간을견디는방법
내가갇힌성
나와의차이
선택의결과
불완전한시작
상처의급습
겉담배와속담배
저녁식사의주제
가득찬둥지의딜레마
하지못한말
조용한시간
데고,끌리고,모르고,그래도시작하고
읽어줘요,다른사람의마음을당신의마음으로
기로의끝에
막을수없는흐름
지친마음들
그릇과방향
사랑의대화
열지않은열쇠
이제그만크리스마스
구원자가된다는것
러브샷

에필로그:거침없이달려볼게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저자의말

‘이또한지나가리라’는진리가타로카드에들어있습니다.나쁜기운도,좋은기운도영원할수는없습니다.현재의불운이가장바닥이라생각한다면앞으로는위로올라갈일만남아있으니너무낙담할필요가없고,현재의행운이가장고점이라생각한다면앞으로의위기를대비하는겸허하고겸손한마음이필요합니다.그러니인생을대하는가장적절한자세는평정심이아닐까싶습니다.저는주인공이행복을추구하되평온한마음을잃지않는사람이되기를바랍니다.이이야기를읽게될많은분들도요.

2025년여름
문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