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운동장에 있다
믿고 읽는 진형민 작가의 홈런처럼 시원한 이야기
★★『소리 질러, 운동장』 10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 출간!★★
믿고 읽는 진형민 작가의 홈런처럼 시원한 이야기
★★『소리 질러, 운동장』 10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 출간!★★
2015년 출간된 이후 17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소리 질러, 운동장』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표지로 찾아왔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오늘날,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야구에 큰 흥미가 없는 아이들까지도 사로잡을 개성 넘치는 표지다. 『소리 질러, 운동장』은 지난 10년간 평단과 학교 현장에서 독보적인 지지를 받은 진형민 작가의 장편동화로, 우리나라 창작동화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야구부에서 쫓겨난 김동해와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한 공희주가 ‘막야구부’를 만들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야구를 즐기는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진다는 작품이다. 운동장에서 알짱거리는 막야구부를 못마땅하게 여긴 야구부 감독이 훼방을 놓지만 막야구부는 자신들의 운동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행동하고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정의, 진리, 평등 등 중요한 가치에 관한 작가의 깊이 있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 같이 땀 흘리며 야구공처럼 단단해져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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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줄거리
자기 팀에 불리한 판정이 옳다고 말했다가 야구부에서 쫓겨난 김동해와 여자라는 이유로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한 공희주. 두 사람은 아이들을 불러 모아 막야구부를 만든다. 번듯한 글러브와 야무진 방망이도 없고 멋진 유니폼도 없지만, 막야구부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야구를 한다. 그런데 운동장에서 알짱거리는 막야구부를 못마땅하게 여긴 야구부 감독님이 훼방을 놓기 시작하면서 막야구부는 운동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막야구부는 운동장에서 버틸 수 있을까? 어설프지만 즐거운 막야구가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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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줄거리
자기 팀에 불리한 판정이 옳다고 말했다가 야구부에서 쫓겨난 김동해와 여자라는 이유로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한 공희주. 두 사람은 아이들을 불러 모아 막야구부를 만든다. 번듯한 글러브와 야무진 방망이도 없고 멋진 유니폼도 없지만, 막야구부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야구를 한다. 그런데 운동장에서 알짱거리는 막야구부를 못마땅하게 여긴 야구부 감독님이 훼방을 놓기 시작하면서 막야구부는 운동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막야구부는 운동장에서 버틸 수 있을까? 어설프지만 즐거운 막야구가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소리 질러, 운동장(출간 10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 (진형민 장편동화)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