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호랑이답게 살아갈 거야.”
호랑이의 기상을 이어받은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의 등장!
호랑이의 기상을 이어받은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의 등장!
『괭이부리말 아이들』 『기호 3번 안석뽕』 『고양이 해결사 깜냥』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26회 고학년 창작 부문 대상작 『루호』. ‘사람으로 변신한 호랑이가 우리 곁에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독특한 상상에서 시작한 한국형 판타지 동화로, 호랑이와 사냥꾼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진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받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존재들과 그들에게 기꺼이 마음을 열고 연대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독자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사람으로 변신한 호랑이가 우리 곁에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독특한 상상에서 시작한 한국형 판타지 동화다. 어느 한적한 마을에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한 호랑이와 토끼, 까치가 한 집에 모여 산다. 호랑이 ‘루호’와 토끼 ‘달수’, 까치 ‘희설’과 그들의 보호자인 호랑이 ‘구봉’은 사람과 동물이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믿으며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살아간다. 그런데 사람으로 변신한 동물을 괴물이라 부르는 사냥꾼 ‘강태’가 나타나며 루호와 친구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살아남기 위해 변신을 선택한 이들과 대를 이어 호랑이를 쫓는 사냥꾼의 대립 구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이야기는 뜻밖의 결말로 향한다.
’사람으로 변신한 호랑이가 우리 곁에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독특한 상상에서 시작한 한국형 판타지 동화다. 어느 한적한 마을에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한 호랑이와 토끼, 까치가 한 집에 모여 산다. 호랑이 ‘루호’와 토끼 ‘달수’, 까치 ‘희설’과 그들의 보호자인 호랑이 ‘구봉’은 사람과 동물이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믿으며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살아간다. 그런데 사람으로 변신한 동물을 괴물이라 부르는 사냥꾼 ‘강태’가 나타나며 루호와 친구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살아남기 위해 변신을 선택한 이들과 대를 이어 호랑이를 쫓는 사냥꾼의 대립 구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이야기는 뜻밖의 결말로 향한다.
루호 :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고학년) - 창비아동문고 32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