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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수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소년이었을 때부터 동시를 썼고 1993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된 뒤 지금까지 죽 동시를 쓰고 있다. 동시집 '박하사탕 한 봉지', '낙지네 개흙 잔치'를 펴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며 지금은 충남 보령에서 시를 쓰고 있다.
머리말 제1부 비단고둥 비단고둥개펄마당홍합조개낙지네 개흙 잔치집게갯우렁이랑 뻘조개갯돌황발이네갯고둥해당화참갯지렁이 제2부 해수욕장의 아침 황발이랑 굴삭기개불두루미 중강이나 바다나꼬마 똘챙이능쟁이의 생일해수욕장의 아침소문난 바닷가돌멩이랑 파도랑 제3부 어머니는 생선 장수 아버지의 주름사재떨이를 보며아버지와 낮달손가락 마흔 개아버지 그리기담배 피우기글씨 쓰기어머니는 생선 장수조개 까는 할머니장터의 노래찹쌀떡과 메밀묵꼽추아저씨화장지갑 제4부 혼자 노는 아이 나비잠자리매미 소리민달팽이솔방울그럴 거다돌개바람 불던 날혼자 노는 아이호숫가에서오늘은 이슬비숲 속의 왕거미개미 한 마리쓰레기 동산발 밑에서 들리는 말인라인스케이트 한 짝물까치네 가족까치 아파트까치 발자국 제5부 잉어새 이야기 잉어새 이야기공기놀이도깨비놀이별들이 간 곳라면 끓이기새엄마나팔꽃마네킹이 하는 말 제6부 해만 좋은 날 개나리랑 민들레돌나물꽃해만 좋은 날개구리 소리가을 저녁가을 마당늦겨울 아침 해설| 생명을 사랑하는 시인_서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