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 씨네 옥상 꿀벌 (양장본 Hardcover)

노각 씨네 옥상 꿀벌 (양장본 Hardcover)

$13.05
Description
꿈을 꾸는 노각 씨가 보여준 꿀벌도 사람도 행복한 도시!
자유롭게 꿈꾸고 신나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노각 씨네 옥상 꿀벌』. 도시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인 노각 씨가 어엿한 도시 양봉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평범한 사람의 작은 선택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깨닫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꾸고 상상하도록 힘과 용기를 줍니다. 빽빽하게 솟은 도시의 빌딩 숲에서부터 복숭아꽃이 흐드러진 산골 양봉장, 수천 마리의 꿀벌들이 벌집 밖으로 나와 분봉하는 장관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장면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꿀벌의 특징과 꿀벌을 기르는 방법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 또한 알차게 구성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도시에 사는 노각 씨는 높은 빌딩 속에 있는 회사로 출근을 하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주말농장에 갑니다.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를 듬뿍 심었습니다. 그런데 딸기꽃은 잔뜩 피었는데 딸기가 얼마 달리지 않았고, 그나마 달린 열매는 괴상한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꿀벌이 줄어서 열매가 잘 열리지 않게 된 것입니다. “아빠, 우리가 꿀벌을 키우면 되지!” 아이가 장난처럼 던진 말에 노각 씨는 벌 키우는 법을 배우고, 도심 한복판에서 꿀벌과 함께 살아 보기로 결심을 합니다. 어느덧 도시에서 벌 키우는 법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된 노각 씨. 이제 노각 씨는 또 다른 꿈을 꿉니다. 꿀벌도 사람도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꿈 말입니다.
저자

이혜란

저자이혜란은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그림책을공부했습니다.지금은강원도산골에서남편과함께강아지들이랑닭들이랑수십만마리꿀벌이랑살고있습니다.그림책『우리가족입니다』로2005년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대상을받았고『짜장면더주세요!』『뒷집준범이』『국민의소리를들어요』를쓰고그렸습니다.그밖에『니가어때서그카노』『산나리』『너내가그럴줄알았어』『돼지오줌보축구』『바닷가아이들』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스스로행복을만드는별별이웃이야기
도심속에서꿀벌을키우는아저씨를만나요!

자유롭게꿈꾸고스스로행복을만드는보통사람들의특별한도전!
어린이사회철학그림책‘별별이웃’시리즈


오늘을사는보통사람들의소소하지만특별한선택과도전을보여주는‘별별이웃’시리즈가출간되었습니다.평범한이웃들의작은선택과도전으로인해변화하는우리사회의모습은어린이들이자신의꿈과상상력을소중히여기도록지지해주는동시에더욱자유롭게꿈꾸고주체적으로미래를설계하는힘을기르도록돕습니다.

●‘별별이웃’은이런시리즈입니다!

1.‘주체적인나’로자라게하는어린이사회철학그림책

별별이웃시리즈는사회적성취를이룬유명인이아니라평범한우리이웃의즐거운도전과신나는변화에관해이야기합니다.사회의기준이나고정관념을넘어조금다른선택과도전으로행복을만드는주인공의이야기는어린이독자들에게마음껏꿈꾸고상상하고도전할힘과용기를줍니다.또한주인공의이야기속에담긴사고의전환과긍정적인사고방식은어린이들의마음과생각을더한층자라게할것입니다.그리하여삶의기쁨은무엇인지,성공하는삶은어떤삶인지,삶에중요한가치는무엇인지생각해보도록이끕니다.

2.새로운역할모델을만나게하는그림책
역사책에나오는특별한위인이야기가아닙니다.오늘을살아가는우리이웃의실감나는이야기입니다.별별이웃시리즈는실재하는인물의삶과사건을바탕으로그들이꿈을찾고이루어내는남다른방식에주목해,그들의선택과도전이더욱더재미나고생생하게드러날수있도록구성한창작그림책입니다.어린이독자들은우리사회곳곳에서자기만의방식으로행복하게살아가는사람들을새롭게알게되면서깊은감동과깨달음을얻을것입니다.

3.더불어사는삶의기쁨을이해하고깨닫는그림책
더행복한미래를만들기위해도전하는주인공의이야기속에는나와우리,나아가다른생명체와의유기적인관계가자연스럽게녹아있습니다.커다란세상속에서살아가는개인의존재를자연스럽게이해하는가운데,나의안전과행복은타인의안전과행복과도긴밀하게이어져있음을깨닫고더불어사는삶의기쁨과바람직한태도를배웁니다.

4.초등교과학습의이해를돕고감성을키워주는그림책
별별이웃시리즈는‘꿈’‘이웃’‘직업’등초등학교교과과정에포함된내용의이해를돕는보조교재로활용할수있습니다.단순한예시활용이나지식·정보를제공하는데그치지않고,리듬감있는구성과이야기,아름답게펼쳐지는그림을통해우리주변에있는조금다른이웃들의특별한모습을발견하는눈과마음을키워줍니다.그리하여이웃과세상에대한이해와공감,올바른사회감수성을형성하도록돕습니다.
‘별별이웃’의첫번째책,『노각씨네옥상꿀벌』

●도심에서꿀벌을키우는도시양봉가이야기

노각씨는도시에살면서아침이면서둘러회사로출근하고주말이면아이들과가까운주말농장에가서텃밭을가꾸는평범한직장인입니다.그러던어느날,노각씨는꿀벌이줄어서농사가잘되지않는다는것을알게됩니다.주말농장에서아무리열심히텃밭을가꾸어도꿀벌이사라지면열매가잘열리지않는다는것,먹을게없어지면사람도살기어려워질것이라는사실을깨닫습니다.그는고심끝에지금자기가할수있는일을위해한발나섭니다.주말마다근교의양봉장에가서벌을키우는법을배우고,주말농장에서벌을치기시작한것입니다.나중에는다니던회사를그만두고,많은사람들에게도시에서벌키우는법을가르치는도시양봉가가됩니다.노각씨의이야기를따라가다보면평범한개인의작은선택과도전이얼마나의미있는변화를가져올수있는지알게됩니다.오늘날우리의문제를미래세대에넘기지않고스스로풀어나가고자애쓰는그의모습은어린이들에게도전하고꿈꾸고마음껏상상하도록힘과용기를줄것입니다.

『노각씨네옥상꿀벌』은현실에바탕을둔이야기를새롭게재구성하는데탁월한솜씨를보여온이혜란작가가쓰고그린책입니다.실제로이책은벌이사라지는현실에대해알게된뒤,도시에서꿀벌키우는법을가르치고,꿀벌도사람도도시에서잘살기위해나무심는운동을벌이는한도시양봉가의이야기에서영감을얻었습니다.게다가작가역시강원도화천에서조그맣게텃밭농사를짓고양봉하는남편과살고있습니다.작가는자신의경험과이야기에바탕을두면서도여러도시양봉가들을만나도시에서벌을키우는사람들의생각과의지,그들이처한상황등을직접듣고,명동한복판에있는건물의옥상이나대학교옥상에서사람들이벌을치는모습을수차례취재한다음,상상을덧붙이고주제를부각할만한구성과형식을갖춰한편의생생하고재미난이야기로엮어냈습니다.

●아름다운장면들이생생하게펼쳐지는그림책

연필화기법에엷은채색을얹어표현한『노각씨네옥상꿀벌』은빽빽하게솟은도시의빌딩숲에서부터복숭아꽃이활짝핀산골양봉장의풍경,수천마리가넘는꿀벌들이벌집밖으로나와분봉하는장관까지,아름다운장면들이생생하고활기차게펼쳐집니다.특히벌들이꿀을먹고집으로돌아오는장면은마치벌들이눈앞에서꿀을먹고있는듯한착각마저불러일으킵니다.벌을가까이에서보지않고서는상상하기어려운장면들이그림책곳곳에가득해보는재미를더하는것은『노각씨네옥상꿀벌』만이지닌큰매력입니다.또한주인공노각씨가한밤중에도심을가로지르는지하철을타고생각에잠긴모습이나벌집을들고활짝웃는장면등은디테일한장면묘사는물론인물의감정과심리까지탁월하게표현해내어독자들로하여금이야기속으로더욱깊이빠져들게만듭니다.

한편벌집과벌통의생김새,꿀벌의특징등을알차게담은정보면을본문사이사이에배치해어린이독자들은이야기를따라가며자연스럽게새로운정보를얻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