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이야기로 만나는 코딩의 원리)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이야기로 만나는 코딩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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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18년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컴퓨터 과학의 핵심을 꿰뚫는 코딩 교양서
이야기와 함께 컴퓨터 과학의 기초인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는 교양서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10여 년 간 IT 업계에 몸담아 온 저자가 프로그래밍 전문가로서의 경험에 동화적 상상력을 더하여, 코딩의 핵심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열두 살 초등학생 인오가 인공 지능 로봇 반야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소스 코드·알고리즘·함수 등 코딩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이해하고, 나아가 주체적인 사고력과 수학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등 생각할 거리 또한 던져 준다.
저자

달에

저자달에는대학시절컴퓨터연구회활동을한것을계기로,10여년동안한국오라클모바일랩등IT업계에몸담았습니다.이후책과관련된일을하고싶어영국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에서출판석사과정을마쳤습니다.이야기를쓰는것이진정하고싶은일임을깨닫고꾸준히글을쓰고있습니다.쓴책으로장편소설『매일구글하는남자』가있습니다.

목차

등장인물

1기억상실증에걸린로봇,반야
2컴퓨터언어의세계속으로
3생각의지도,알고리즘
4지겨운반복은이제그만!
5할까,말까?선택의조건
6두고두고쓰는단축키,함수
7인오의첫번째실행파일
8반야가이상해!
9숨어있는버그를찾아라
10보이는언어로코딩하기
11반아야,반가워!

작가의말
정답과해설

출판사 서평

왜,지금‘코딩’인가
:코딩은미래세대에게꼭필요한기본소양
코딩은현재초등교육의뜨거운화두다.교육부는2015개정교육과정에따라‘창의?융합형인재를양성하기위해소프트웨어및코딩교육을단계적으로의무화’하겠다고발표하였다.이에따라중학생은당장내년부터연간34시간,초등학교5·6학년은2019년부터연간17시간이상코딩교육을받게된다.변화하는교육환경에학부모들의관심과불안또한매우높고,이미사교육시장은초등학생을위한코딩교육으로들썩이고있다.
사실코딩교육의핵심목표는아이들이컴퓨터프로그래밍의작동방식을익힘으로써문제해결능력과창의력을키우도록하는것이다.코딩교육의본질을생각하고,이것이미래세대에게진정한의의를지니기위해서는엔트리나스크래치등교육용소프트웨어를능숙하게다루는기술적능력에만초점이맞추어져서는안된다.『사라진코드를구하라』는스스로코딩을할수있는방법을터득하며주체적인사고능력을키울수있도록만들어진책이다.또한우리가살펴야할것은인간이컴퓨터에게말을걸기위해하나하나쌓아왔던프로그래밍의진화과정이다.이책은'어떻게하면끝없는반복에서벗어나고,사람대신컴퓨터가지겨운작업을하게할까?'라는컴퓨터과학의본질적인질문으로부터탄생했다.

동화적상상력과함께깨치는코딩의원리
『사라진코드를구하라』는열두살의초등학생인오가우연히인공지능로봇반야를구하고,반야의기억을되찾기위해코딩을배우면서일어나는이야기를담았다.독자들은수수께끼와같은반야의정체가반전을거듭하며밝혀지는과정속에서코딩의원리가무엇인지,어떻게하면스스로컴퓨터프로그램을만들수있는지를자연스럽게체득하게된다.
이책에등장하는프로그래밍언어는C언어,자바,파이썬등과같이실제로프로그래머들이널리사용하는언어를바탕으로어린이가이해하기쉽게저자가새롭게만든것이다.소스코드·알고리즘·함수등코딩의기본개념과원리를효과적으로이해할수있도록구성한이언어덕분에독자들은앞으로어떠한프로그래밍언어를접하더라도당황하지않고그속에담긴규칙을분석할수있을것이다.10여년간유수의IT업계에몸담았던저자는프로그래머로서의생생한경험을십분발휘하여책을구성했다.이책은‘수천개의프로그래밍언어들이가지는공통점은무엇일까?’‘어떤알고리즘이좋은알고리즘일까?’‘좀더간단하게컴퓨터에명령을내릴방법은무엇일까?’등코딩을배울때반드시마주하게되는질문을단계별로제시한다.독자들은인오와함께반야가제시하는상황을하나씩풀어나가며,스스로코딩의원리를깨치는성취감을느낄수있을것이다.

인간과컴퓨터의관계를생각해보다
오늘날우리사회는컴퓨터세상이라고불러도과언이아니다.교통과통신시스템은물론이고,자판기와리모콘등작은편의기계에도컴퓨터시스템은마치물과공기처럼우리생활속에자연스럽게스며들어있다.하지만컴퓨터시스템은결코자연스럽게생겨난것이아니며,인간의필요와편의에따라발달해와오늘에이른것이다.인간이얼마나올바른생각을가지고인공지능을창조하느냐에따라앞으로의세상은유토피아가될수도,디스토피아가될수도있다는뜻이다.그렇기에미래세대에게는‘왜인간은컴퓨터를개발한걸까?’‘코딩을할줄알면무엇을창조해낼수있을까?’‘컴퓨터가모든문제를만능으로해결할수있을까?’등인간과컴퓨터의관계에대해주체적으로사유할수있는능력이더욱매우중요하다.
『사라진코드를구하라』의이야기를따라가다보면더없이똑똑해보였던인공지능로봇반야의시스템속에도사실은인간의치명적인실수가숨겨져있었음이드러난다.인간의코딩은늘완벽할수없으며,인공지능이아무리발달한다해도그것은애초에인간의불완전한생각으로부터태어난존재라는저자의비판적인시선이드러나는대목이다.반야의시스템을다시복구하려면,반야가인오와함께했던기억은사라져야만한다.어떤선택이과연옳은길일까?다채로운컴퓨터과학지식과박진감넘치는이야기사이에서생각할거리를전하는『사라진코드를구하라』가기대되는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