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모두 잠든 밤, 괴물을 심판하는 무대가 열린다!
허교범이 선사하는 예측 불허 액션 판타지
허교범이 선사하는 예측 불허 액션 판타지
어린이가 열광하는 작가, 허교범의 신작 판타지 ‘이리의 형제’ 시리즈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자신이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라고 믿는 ‘노단’이 반대로 자신이 인간처럼 평범한 존재이기를 원하는 ‘유랑’과 본격적으로 맞서기 시작하는 2권에서는 연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백운’과 괴물을 없애는 임무를 맡은 ‘사냥꾼’이 새롭게 등장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리의 형제 2: 달밤의 재판』은 하유랑시라는 무대 아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서막을 올리며 독서하는 재미와 세계관을 탐색하는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리의 형제 2 : 달밤의 재판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