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1957년경기도수원에서태어났다.한국외국어대학에서네덜란드어를전공했고,1983년[우리세대의문학]에단편「배리」를발표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지은책으로장편소설『천재토끼차상문』,『청년일기』,『국경』,소설집『일과밥과자유』『천하무적』『세상의어떤아침』『산을내려가는법』,청소년소설『모래도시의비밀』,『골목이여,안녕』,인물평전『안병무평전』,산문집『책』등이있다.제2회아름다운작가상,제비꽃문학상등을수상하고,2012년권정생창작기금을받았다.‘베트남을이해하려는젊은작가들의모임’과‘한국-팔레스타인을잇는다리’에서활동했으며현재‘아시아문화네트워크’책임연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