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전

장화홍련전

$13.80
Description
‘재미있다! 우리 고전’ 최신 개정판 5권. 23년간 누적 110만 부가 판매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창비의 대표 어린이 고전 시리즈 ‘재미있다! 우리 고전’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원전의 의미와 작품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오늘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욱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낯설고 어려운 표현을 다듬고 책의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했다. 현직 초등 교사가 집필한 독후 활동지를 더해 작품을 읽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5권 『장화홍련전』은 소설가 김별아가 한문본과 한글필사본 등 여러 이본을 폭넓게 살펴 섬세한 문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뒤에도 끝내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는 장화 홍련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억울한 일이 끝내 밝혀지고 바로잡히기를 바랐던 옛사람들의 마음을 전한다. 화가 권문희의 그림은 자매가 겪는 슬픔과 두려움을 애절하게 그려 내며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저자

김별아

연세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했습니다.1993년『실천문학』에소설「닫힌문밖의바람소리」를발표하면서등단했습니다.장편소설『미실』『영영이별영이별』『논개』『가미가제독고다이』,어린이책『치마폭에꿈을그린신사임당』『거짓말쟁이』『네가아니었다면』등을펴냈습니다.

목차

개정판서문⦁4
초판서문⦁6

장미와연꽃12
불행의시작19
무서운음모29
장화의죽음38
홀로남은홍련52
귀신나타나다69
죄인을찾아라77
다시태어난장화홍련94

작품해설⦁108

출판사 서평

★시리즈누적110만부판매
★한국출판문화대상수상시리즈
★서울시교육청·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추천도서

수백년을견뎌온고전속인물들이던지는삶의질문,
어린이와청소년이지혜롭고주체적으로성장하게하는힘.
도종환(시인,전문화체육관광부장관)

우리문화를깊이이해하고오늘의삶을새롭게만나는기쁨.
장철문(시인,순천대학교문예창작학과교수)


창비의대표어린이고전시리즈
‘재미있다!우리고전’최신개정판출간

‘재미있다!우리고전’시리즈는2003년4월『토끼전』『심청전』『홍길동전』세권으로첫선을보인뒤,2008년11월『최척전』까지전20권을펴내며완간되었다.그동안제6회한국출판문화대상대상을수상하고서울시교육청과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등여러기관의추천도서로선정되며작품성과교육적가치를두루인정받아왔다.어린이와청소년이우리고전을줄거리로접하는데그치지않고한편을처음부터끝까지제대로읽을수있도록기획된이시리즈는우리말과글을깊이사랑하는시인과작가들이작품에따라여러이본과연구자료를살펴원전의문학적매력과이야기고유의맛을살려풀어낸것이특징이다.
창비는2027년창비어린이책50주년을앞두고전20권가운데10권을최신개정판으로선보인다.원전의의미와작품고유의맛을지키면서도오늘의어린이와청소년이더욱쉽고편안하게읽을수있도록낯설고어려운표현을다듬고,시대의변화에따라다시살펴볼필요가있는대목도세심하게정비했다.권별로초판이후새롭게확인된자료와최근연구성과를해설에반영해원전의배경과전승과정,의미를더욱충실하게이해할수있도록했다.또한각권의고유한분위기와개성이잘드러나도록디자인을전면개편해보는재미를높였으며,현직초등교사가집필한권별독후활동지를더했다.

*‘재미있다!우리고전’최신개정판시리즈11~20권은2027년상반기에출간될예정이다.


억울한죽음뒤에도끝내밝혀지는진실
잘못이바로잡히기를바라는마음을담은우리고전『장화홍련전』

『장화홍련전』은안타까운사연으로희생된장화홍련자매가죽은뒤에도진실을밝히고누명을벗는이야기다.심성이고운자매는계모의흉계로억울하게목숨을잃은뒤,고을의부사앞에귀신으로나타나자신들이당한일을호소한다.이야기를들은부사정동호가사건의진상을밝히고계모와그의자식을처벌하면서자매는마침내누명을벗고한을풀게된다.인간의어두운욕망과그로인한비극을그리는한편,그릇된일이끝내바로잡히기를바랐던옛사람들의마음을담고있다.
역사를소재로한소설과어린이책을써온김별아작가는다양한이본으로전해지는『장화홍련전』을깊이있게살펴생생한이야기로풀어냈다.국한문본과한글본등30여종에이르는이본의특징을살피며원전의내용과이야기흐름을충실히살렸다.이번개정판에서는초판의이야기와문장의결을유지하면서,오늘의어린이와청소년에게낯선표현에는뜻풀이를더하거나쉬운말로풀어한층편안하게읽을수있도록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