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가 항상 입는 옷에 세계사가 숨어 있다!
『옷장 속의 세계사』는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을 수상한 《식탁 위의 세계사》의 후속작이다. 우리가 항상 몸에 걸치는 옷과 옷감에 담긴 역사를 알아본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사물을 매개로 삼아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안내한다는 전작의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범위를 현대사까지 포함하여 신선함을 더하였다.
청바지에서 미국 서부 개척의 역사와 골드러시를, 트렌치코트에서 1차 대전의 참호전의 비참함을, 비키니 수영복에서 핵실험과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를 끌어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엄마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서술되어 청소년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50여 컷의 사진 자료도 이해를 돕는다.
청바지에서 미국 서부 개척의 역사와 골드러시를, 트렌치코트에서 1차 대전의 참호전의 비참함을, 비키니 수영복에서 핵실험과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를 끌어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엄마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서술되어 청소년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50여 컷의 사진 자료도 이해를 돕는다.
스타킹에서 넥타이, 양복, 비단, 검은 옷, 벨벳 등 우리가 입는 옷과 옷감 10가지를 통해 세계사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이 책은 자연스러운 전개가 특징이며 흡인력 있고 친근한 서술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턱대고 외워야 하는 정보가 아니라 우리 삶 가까이에서 접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써 역사에 다가갈 수 있다.
옷장 속의 세계사 - 창비청소년문고 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