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제 남자와 여자를 올바로 이해하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할 때다!
젠더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세우고 싶은 청소년은 물론, 청소년과 함께 읽을 좋은 젠더 교육 책을 찾는 학부모와 교사에게, 그리고 젠더 감수성을 높여 줄 쉽고 재미있는 교양서를 찾는 성인들을 위한 『나의 첫 젠더 수업』. 공부, 직업, 사랑, 다이어트, 모성 신화를 비롯해 최근의 여성 혐오 이슈까지 남녀를 둘러싼 오래된 오해와 궁금증에 쉽고 명쾌하게 답하는 책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젠더 박스’를 조금씩 해체해 나간다. 경제협력개발기구가 2012년에 수학·과학 분야의 남녀 차이를 정식으로 부정했다는 뉴스, 가전제품의 발전으로 가사 노동이 오히려 더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 ‘낭만적 사랑’이라는 개념은 18세기에야 시작되었다는 역사적 사실 등 고전적인 이론은 물론 최신 청소년 연구와 통계까지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바로잡는다.
저자는 청소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젠더 박스’를 조금씩 해체해 나간다. 경제협력개발기구가 2012년에 수학·과학 분야의 남녀 차이를 정식으로 부정했다는 뉴스, 가전제품의 발전으로 가사 노동이 오히려 더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 ‘낭만적 사랑’이라는 개념은 18세기에야 시작되었다는 역사적 사실 등 고전적인 이론은 물론 최신 청소년 연구와 통계까지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바로잡는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요즘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이나 관심사와 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제시한다. 십 대들의 이상형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외모 스트레스에 대한 통계 등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곁에 바짝 다가간다. 이를 통해 혐오의 말이 넘실대는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배려와 공존의 가치를 잊지 않고, 여성과 남성으로서 긍정적인 정체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나의 첫 젠더 수업 (여자 사람과 남자사람, 오래된 질문과 새로운 대답! | 십 대부터 시작하는 가장 나다운 정체성 찾기)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