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무이의 봄 (양장본 Hardcover)

다람쥐 무이의 봄 (양장본 Hardcover)

$11.00
Description
『다람쥐 무이의 봄』은 따스하고 정겨운 봄날의 정경이 화사하게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책이다. 《이상한 열쇠고리》로 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오주영 작가가 처음 내는 그림책이기도 하다. 생생한 풍경 묘사,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문체의 글과 중견 화가 이광익의 경쾌하고 정감 있는 터치와 따뜻하고 발랄한 색감의 그림이 만나 생명이 태동하는 봄날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한다.
저자

오주영

저자오주영은1974년서울에서태어나대학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다.『이상한열쇠고리』로제13회창비‘좋은어린이책’원고공모저학년부문대상을받으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그동안쓴책으로『한입꿀떡요술떡』『거인이제일좋아하는맛』『수학왕바코』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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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향긋한바람과함께펼쳐지는상쾌한봄이야기

『다람쥐무이의봄』은따사로운봄날의풍경과함께숲속친구들의이야기가아름답게펼쳐지는그림책이다.『이상한열쇠고리』로제13회창비‘좋은어린이책’원고공모저학년창작부문대상을받으며작품활동을시작한오주영작가가2009년『서울신문』의‘엄마와읽는동화'란에실린작가의단편동화「다람쥐무이의봄」을그림책에맞춤한글로다듬어세상에내놓았다.

산들산들봄바람이불어오는숲속에사는다람쥐무이는바람을타고온제비꽃냄새에배고픔을느끼고,제비꽃무침만드는법을알아보기위해『다람쥐를위한간단봄요리백가지』라는책을펼친다.“꿀과소금을적당히치라고?적당히는얼마큼이람?”무이에게요리책속설명은온통어렵기만하다.알쏭달쏭한궁금증과두근두근설레는마음으로집을나서는무이의모습은궁금한건못참는아이들의모습과닮았다.

작가가발랄하면서도단정한문체로디테일한풍경묘사와함께펼쳐놓는봄날의정경덕에아이들은그림책을들여다보고읽는것만으로도풍성한감수성과만족감을느낀다.또한푸르게돋아나는새싹,달콤한제비꽃,흐드러진조팝나무,어여쁜앵초꽃,노란꽃다지는물론,물푸레나무,으름덩굴,원추리등화사한봄기운을담뿍머금고책속에서펼쳐지는장면들은보는것만으로도상쾌하고설레는마음을자아내기에충분하다.

생동하는자연속에서짝을만나는귀여운사랑이야기

『다람쥐무이의봄』에는다채로운공간변화와함께다양한동물친구들이등장한다.무이가제비꽃무침요리법을물어보기위해길을나서가장처음만나게되는노란줄무늬거미는통통한벌레를잡아거미아가씨에게선물하려는생각에여념이없다.화창한봄날에도불구하고구름이잔뜩낀비오는날을기다리는청개구리는앵초잎처럼어여쁜짝꿍을기다리느라,빙빙춤을추는노랑나비와청둥오리역시구애하기에바쁘다.무이의제비꽃무침요리법찾기여정은봄철에짝짓기가한창인동물들을차례로만나는여정이기도하다.그리고마침내무이가벌판한가운데사는다람쥐소소리를만나둘이서함께아삭하고새콤한제비꽃무침을먹으며행복한시간을보내는모습에이르면,드디어무이에게도함께할짝이생겼구나하는안도감과함께흐뭇한미소가절로떠오른다.무이가요리법묻는걸깜빡했다며소소리를다시찾아갈핑곗거리를만드는모습에서는피식웃음이터지기도한다.

중견화가이광익은생동하는자연속에서각자자기짝을찾아즐거운한때를보내는모습을특유의경쾌하고정감있는터치와따뜻하고발랄한색감으로솜씨있게표현해생명이태동하는봄을더한층생기넘치게느끼도록돕는다.

오디오북으로도즐기는『다람쥐무이의봄』

『다람쥐무이의봄』은책에NFC(NearFieldCommunication:근거리무선통신)태그를부착해,스마트폰의NFC기능을켜고책에스마트폰을올려놓으면종이책과함께오디오북을즐길수있는‘더책’서비스를제공한다.전문성우의목소리에따라한장한장책장을넘기다보면아이들이그림책을읽는재미에흠뻑빠져들게될것이다.

줄거리소개

숲속에사는다람쥐무이는향긋한봄바람을타고온제비꽃냄새에배가고팠어요.무이는제비꽃무침을만들어먹고싶어요리책을뒤졌지만요리법을잘알수없자숲속친구들에게물어보기위해길을나서지요.그런데노란줄무늬거미도,청개구리도,노랑나비도,청둥오리도모두자기짝을찾기에바빠요.마침내벌판한가운데둥근바위집에사는다람쥐소소리의집까지간무이.무이는소소리와함께제비꽃무침을먹으며즐거운한때를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