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로드 (배미주 소설)

림 로드 (배미주 소설)

$10.00
Description
다시 한 번 책과 가까워지고 문학을 좋아하게 될 기회를 전하다!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 「소설의 첫 만남」 제5권 『림 로드』.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시리즈는 문학과 점점 멀어진 이들이 다시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우리의 독서 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작가 배미주의 청소년소설 『림 로드』. 많은 청소년의 관심사인 아이돌을 소재로 삼아 가슴 시린 첫사랑을 그려 낸 작품이다. 아기 때부터 친구였던 지오가 가수로 데뷔한 뒤 현영은 외로움에 휩싸인다. 방학을 맞아 미국에 있는 이모할머니 댁에 가지만, 거기서도 지오 생각은 좀처럼 잊히지 않는다. 그런 현영에게 이모할머니가 들려준 ‘림 로드’ 이야기 덕분에 현영은 많은 위안을 받는다. 그리고 애써 회피해 왔던 현수의 공연 영상을 볼 용기를 얻게 된다. 소설의 서정성에 일러스트레이터 김세희의 온화한 그림이 더해져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저자

배미주

저자배미주는1969년서울에서태어나부산에서자랐습니다.동아대학교에서국어국문학을전공했고,장편소설『싱커』로제3회창비청소년문학상을받았습니다.그동안지은책으로『웅녀의시간여행』『바람의사자들』등이있습니다.

목차

림로드
작가의말
추천의말

출판사 서평

아이돌이된내친구
우린이제영영멀어지는거니?

『싱커』『바람의사자들』등빼어난소설을선보이며많은독자에게사랑받아온작가배미주의청소년소설『림로드』가‘소설의첫만남’시리즈다섯번째책으로출간되었다.많은청소년의관심사인‘아이돌’을소재로삼으면서가슴시린첫사랑을그려낸작품이다.소설의서정성에김세희일러스트레이터의온화한그림이더해져더욱따뜻한감동을전한다.

열여섯살마음을물들인첫사랑이야기

아기때부터친구였던지오가가수로데뷔한뒤현영은외로움에휩싸인다.방학을맞아미국에있는이모할머니댁에가지만,거기서도지오생각은좀처럼잊히지않는다.그런현영에게이모할머니는“이모할머니도열여섯살일때가있었는걸.네눈만보아도안단다.우리애기마음을슬프게한녀석이누군지궁금하구나.”라며(51면)넌지시말을건넨다.그뒤이모할머니가들려준‘림로드’이야기덕분에현영은많은위안을받는다.그리고애써회피해왔던현수의공연영상을볼용기를얻게된다.

쑥스러웠는지,현수가웃는다.소년다운웃음소리가가볍게울려퍼진다.소녀들이비명을지른다.현수의웃음소리가태평양을단숨에건너나에게말을건넨다.
너잘있니.나는잘있어.―본문68~69면

배미주작가는독자가마치주인공현영이된듯두근거릴수있도록섬세한필치로이야기를이끌어간다.미국이라는먼이국,인자하고지혜로운이모할머니등작품의배경과인물은독자들로하여금각박한현실에서벗어나잠시여유를느끼고낭만에젖어들게한다.이제막시작된열여섯살의첫사랑,그리고그감정을통해한뼘성장하는현영의모습이투명하게아름답다.

▶시리즈소개
동화에서소설로가는징검다리
책과멀어진친구들을위한마중물독서,소설의첫만남

‘소설의첫만남’은문학적으로뛰어난단편소설에풍성한일러스트를더한새로운소설읽기시리즈이다.흥미로운이야기와100면이내의짧은분량,매력적인삽화를통해책읽기를낯설어하는독자들도동시대의좋은작품에부담없이접근할수있도록이끈다.특히청소년의독서력양극화가나날이심해지는상황에서학교현장의교사들과학부모들로부터“이런책을기다려왔다”는호평을받았다.책읽기를포기한‘독포자’들에게다시한번책과가까워지고문학을좋아하게될기회를제공하고,동화에서읽기를멈춘아이들에게는소설로나아가는징검다리가되어줄것이다.깊은샘에서펌프로물을퍼올리려면위에서한바가지의마중물을부어야한다.‘소설의첫만남’시리즈는문학과점점멀어진이들이다시금책과가까워질수있게끔돕는마중물역할을하면서우리의독서문화에신선한활력을불어넣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