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2: 우주 (블랙홀은 선을 넘지 않아)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2: 우주 (블랙홀은 선을 넘지 않아)

$12.00
Description
한 장으로 읽는 컴팩트한 최신 과학!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상상의 유쾌한 만남
과학에 대한 경계심을 무장 해제시키는 유쾌한 과학책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가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과학 큐레이터 이지유의 신작이다. 핵심을 포착한 왼손 그림과 유머러스한 과학 글을 한 장에 담은 구성으로 ‘과학을 가지고 노는 법’의 정수를 보여 준다. 최신 과학 지식과 과학 방법을 한데 녹여 내며 재미와 지식의 균형을 맞춘 솜씨가 절묘하다.

과학은 쉽지 않다. 수학이라는 언어로 원리를 이해해야 하고, 외워야 할 지식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지레 겁을 먹고 과학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는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을 통해 청소년들이 거대한 과학 지식 체계에 압도되지 않으면서도 과학적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이끈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과학 지식과 과학 방법을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한편, 사회적ㆍ시대적 맥락 속에서 과학 지식을 바라보게 해 인문학적 통찰의 계기를 제공한다. 과학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쌓는 데 맞춤한 책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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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지유

서울대학교지구과학교육과를졸업하고같은학교대학원천문학과에서공부했으며,공주대학교대학원과학영재교육학과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어린이와청소년이과학책을읽으며‘발견의기쁨’을느낄수있도록글쓰고그림그리는일을신나게하고있다.좋은책을찾아우리말로옮기는일도종종한다.
‘별똥별아줌마가들려주는과학이야기’시리즈,『처음읽는우주의역사』『내이름은파리지옥』『처음읽는지구의역사』『딱정벌레의소원』『내이름은태풍』『숨쉬는것들의역사』『펭귄도사실은롱다리다!』『빅뱅쫌아는10대』『우주를누벼라』등을썼고,『이상한자연사박물관』『최고의뼈를만져봐』『구멍:숨겨진세계를발견하다』등을우리말로옮겼다.

목차

1장익숙한것들
1.개기일식
2.중력
3.유성
4.소행성
5.혜성
6.토성
7.천왕성
8.금성
9.달

2장아름다운것들
1.장미성운
2.행성상성운
3.말머리성운
4.나비성운
5.나선은하
6.스테판의오중주
7.플레이아데스산개성단

3장별의일생
1.별고치
2.쌍성
3.갈색왜성
4.초신성
5.초신성잔해
6.블랙홀

4장신비한것들
1.중력렌즈
2.우주에서본일식
3.빅뱅
4.태양계밖의우주
5.도플러효과
6.암흑물질
7.오로라

출판사 서평

과학큐레이터이지유가선보이는쉬운과학책
이지유는20여년간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과학책을써온대한민국의대표과학저술가다.2000년대초반,과학자하면근엄하고진지한남성과학자만을떠올리던시대에‘별똥별아줌마’라는이름으로친근하고재미있는과학이야기를펼쳐놓으며새로운바람을불러일으켰다.이후지금까지꾸준하게활동하며한국어린이ㆍ청소년논픽션의저변을확장해왔다.생동감있는이야기와재치있는글솜씨,과학에대한전문성을장점으로하는그의글은교과서에도수록되었고어린이와청소년이반드시읽어야하는추천도서목록에확고하게자리잡았다.오랜세월왕성하게활동하면서도참신함을유지하는비결은늘최신의자료와지식을업데이트해오는성실함에있다.기울어진운동장에서‘여성과학자’로서분투해온이지유는더많은여자아이들이과학자를꿈꾸게하는데힘을보태고있다.
『이지유의이지사이언스』는이지유작가가청소년과성인독자들을위해새로이내놓는과학책시리즈다.복잡한공식과방대한지식에압도당해과학과멀어진이들이다시과학의재미를깨닫게만든다.

오른손이부러져왼손으로그리고썼다!
2016년겨울,평생을‘완벽한오른손잡이’로살아왔던이지유작가에게뜻밖의사고가찾아온다.스키를타다오른손이부러지면서아무것도할수없게된것.무기력한마음에우울감까지찾아올무렵,팬이보내준펜을꺼내왼손으로그림을그려보았다.엉성한듯핵심을포착한왼손그림에SNS친구들이열광했고,앉으나서나과학생각만하는이지유작가는왼손그림을통해최신과학지식을소개하기시작했다.『이지유의이지사이언스』는그렇게출발했다.오른손이부러지면왼손으로해내는,유쾌하고긍정적인작가의태도가이책의곳곳에묻어있다.

02우주:블랙홀은선을넘지않아
2권우주편은아름답고신비한천체들의이야기를담고있다.네컷의왼손그림과NASA가촬영한우주사진,깊이있는과학글이어우러진구성으로볼거리가풍성하다.수수께끼처럼이어지는네컷그림은궁금증을자아내며독자의상상력을자극한다.이어서등장하는NASA의최신기술로촬영된천체사진은경탄을불러일으키며앞선수수께끼의실마리를제공한다.거기에덧붙여진글이궁금증을해결해주며최신과학지식을깊이있게전달한다.그야말로인문학적상상과과학적사고력이어우러져입체적이고통합적으로우주를이해하게하는책이다.
모든걸빨아들인다는편견과달리블랙홀은‘사건의지평선’너머에있는물질이나빛은절대삼키지않는다.저자는블랙홀을‘선을넘지않는’존재로재치있게표현하는등우리가익숙하게알고있는개기일식,중력,소행성,천왕성등을색다른관점에서흥미롭게이해하게한다.또재미있고쉬운설명을통해빅뱅이론,중력방정식,도플러효과등까다로운과학지식을깨우치게해성취감을안긴다.장미성운,말머리성운,나선은하등우주의아름다움을가득담고있어왜많은사람이그토록우주를사랑하는지그비밀을엿볼수있다.
별을품은인큐베이터와같은카리나성운부터초신성폭발이후잔해로남은베일성운까지,이책이소개하는별의탄생부터죽음까지의과정을따라가다보면우리가속한태양계의시작과끝에대해서도생각하게된다.“지금이순간이런모습으로죽어가는태양만한별은셀수없을만큼많고그하나하나는각기다른아름다운모습을자랑한다.그러니까이런일은흔하디흔한일이다.누구나죽는다.그것이태양이라할지라도.”(79면)삶과죽음,존재에대한철학적인질문을던지는이책은슬프고도아름다운여운을남기는묘한과학책이다.

●’이지유의이지사이언스‘시리즈의특징

1.통합과학을준비하는첫걸음이되는책
『이지유의이지사이언스』는일상의작은경험에서,무심코스쳤던이야기속에서과학지식과과학방법을포착해낸다.과학과인간,나아가사회가어떤관계를맺고있는지올바르게인식하는데도움이되는과학책이다.’인문학적상상력과과학적창조력을갖춘창의융합형인재‘를길러내는것을목표로하는’통합과학‘을준비하는첫걸음으로삼을만하다.

2.과학과친해지게하는책
이은희,이정모등한국을대표하는과학저술가들은『이지유의이지사이언스』가“깔깔거리며책장을넘기다가도문득지식의깨달음이훅치고들어오는놀라운경험을하게만드는책”“과학을유쾌하게설명한책”이라고평한다.과학지식의핵심을꿰뚫으면서도위트와유머를놓치지않는이책은과학적호기심을일깨우고교양을높여줄것이다.

3.긴글읽기가버거운SNS세대를위한책
핵심을포착하는왼손그림과과학지식과방법에대한설명을담은글이어우러진구성으로과학책읽기를낯설어하는독자들도부담없이접근할수있게했다.시각적이미지에친숙하고,긴글읽기를버거워하는SNS세대에게권하기에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