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 (백낙청 평론집)

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 (백낙청 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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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신체제의 한복판에서 말하는 인간해방의 논리
문학평론가 백낙청의 평론집 『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 이 책은 첫 평론집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의 개정판 발행을 맞아 1979년에 나온 두 번째 저서 <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를 합본하여 엮은 것이다. 사회평론 내지 정치논설 성격의 글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이 해직교수 시절에 쓴 글들로 유신체제 선포 이후 시대의 분위기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현대문학을 보는 시각’, ‘한국소설과 리얼리즘의 전망’, ‘D.H. 로런스의 소설관’ 등의 평론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백낙청

1938년생. 고교 졸업 후 도미하여 브라운대와 하바드대에서 수학, 후에 재도미하여 1972년 하바드대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하고 2015년까지 편집인을 지냈으며, 서울대 영문과 교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시민방송 RTV 이사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70년대 이래 민족문학론을 전개하고 분단체제론을 통해 한반도 문제의 체계적 인식과 실천적 극복에 매진해왔으며, 근대에 대한 탐구를 통해 새로운 문명전환의 사상을 연마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계간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합본 개정판) 『민족문학의 현단계: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2』 『민족문학의 새 단계: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3』 『통일시대 한국문학의 보람: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4』 『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5』 등의 문학평론집과 연구비평서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D. H. 로런스의 현대문명관』을 냈고, 『분단체제 변혁의 공부길』 『흔들리는 분단체제』 『한반도식 통일, 현재진행형』 『어디가 중도며 어째서 변혁인가』 『2013년체제 만들기』 『근대의 이중과제와 한반도식 나라만들기』 등의 사회평론서와 『백낙청 회화록』(7권) 『변화의 시대를 공부하다』 『문명의 대전환을 공부하다』 『백년의 변혁: 3·1에서 촛불까지』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 등 다수의 공저서 및 편저서가 있다.

목차

제1부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작품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로 배우는 대학
민족성
공과 사
수신제가
걸어다니는 화폐
퓨즈의 용ㄷ
기다림의 참뜻
민족을 위한 복음을
민족현실과 인권사상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는 한민족의 이상
대중과 역사의식
여성운동에 대한 나의 관심

제2부
인간해바과 민족문화운동
1. 머리말
2. 인간해방운동과 민족주의
3. 분단상황에서의 민족운동
4. 민족문화운동과 과학정신
민중은누구인가
제3세계와 민중문학
1. 민족문학론의 전개와 제3세계문학
2. 민중의 입장에서 보는 제3세계
3. 제3세계문학에 대한 몇가지 고찰
4.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