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큰글자도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큰글자도서)

$19.00
Description
재미있다! 세계명작 시리즈 3권. 세계적인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여 창비에서 새롭게 단장한 ‘앨리스’를 선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 중 하나로서, 앨리스가 흰토끼를 따라 토끼 굴에 떨어진 때로부터 꿈에서 깨어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일종의 판타지 문학이다.

이 작품은 1865년부터 지금까지 150년간 세계 곳곳에서 50개국 이상의 언어로 읽혔으며, 1920년대부터 문학비평가와 학자 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아울러 영화나 TV 드라마,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각색되기도 했다.

이번 판본은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번역본인 故 한낙원 선생의 번역을 영문학자인 딸 한애경 교수가 정성껏 손질해 펴내는 것이어서 ‘앨리스’를 아껴 온 수많은 독자에게 더욱 뜻깊다. ‘무민’ 시리즈로 널리 사랑받은 토베 얀손이 재해석한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읽는 기쁨을 더한다.
저자

루이스캐럴

본명은찰스럿위지도지슨(CharlesLutwidgeDodgson).1832년1월27일영국체셔의성직자집안에서태어났다.1846년진학한공립학교의한수학선생님으로부터“이학교에온이후이처럼유망한아이를본적이없다”는말을들을정도로수학에큰재능을보였다.1851년에옥스퍼드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입학했고,1855년부터1881년까지모교수학과교수로재직했다.어릴때부터투고한시나단편소설이여러잡지에게재될정도로문학적재능도탁월했다고전해진다.
1864년,수학과학장이었던헨리조지리델의딸앨리스와그자매들에게‘땅속나라의앨리스’라는제목의이야기를선물했다.1년후이이야기는《이상한나라의앨리스》로정식출간되었다.이때즈음부터‘루이스캐럴’이라는필명을사용했는데,이는자신의이름CharlesLutwidge를라틴어인CarolusLudovicus로바꾼후,이를다시영어화하여앞뒤를바꾼것이다.캐럴의재치가돋보이는필명이다.
《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출간후지금까지170개이상의언어로번역되고영화ㆍ애니메이션ㆍ드라마등으로각색되며전세계독자들에게큰사랑을받아왔다.초현실적이고환상적인상상력과더불어캐럴만의독특한언어유희,논리적·수학적특징이이책의매력으로꼽힌다.
캐럴은그밖에도《거울나라의앨리스》,《실비와브루노》등의동화를썼고,《행렬식에관한입문서》,《헝클어진이야기》,《수학적호기심》등수학에관한다수의책과논문을집필했다.1898년1월14일,《기호논리학》을집필하던중건강이악화되어세상을떠났다.그의장례식은세인트메리교회에서거행되었고,시신은마운트묘지에안장되었다.

목차

미치광이다과회
여왕의크로케경기장
가짜거북이야기
바닷가재카드리유
누가파이를훔쳤나?
앨리스의증언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재미있다!세계명작’3권『이상한나라의앨리스』가큰글자도서로새롭게출간되었다.『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영국빅토리아시대의대표적인문학작품중하나로서,앨리스가흰토끼를따라토끼굴에떨어진때로부터꿈에서깨어나기까지의여정을그린일종의판타지문학이다.이작품은1865년부터지금까지150년간세계곳곳에서50개국이상의언어로읽혔으며,1920년대부터문학비평가와학자들의주목을받으면서꾸준히연구되고있다.아울러영화나TV드라마,뮤지컬,애니메이션등다양한분야에서활발하게각색되기도했다.이번판본은국내현존하는가장오래된번역본인故한낙원선생의번역을영문학자인딸한애경교수가정성껏손질해펴내는것이어서‘앨리스’를아껴온수많은독자에게더욱뜻깊다.‘무민’시리즈로널리사랑받은토베얀손이재해석한개성있는일러스트가읽는기쁨을더한다.

문장의유려함을살리면서도적확한번역

1960년대에잡지『학원』에연재한『금성탐험대』등을통해한국과학소설의개척자로익히알려진故한낙원선생은쥘베른의『바다밑2만리』,H.G.웰스의『우주전쟁』등을국내에소개한탁월한안목의번역가이기도했다.그중에서도그가1962년계몽사전집으로펴낸『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현재국내에실물로남아있는가장오래된판본이다.한낙원선생의딸인영문학자한애경교수는스스로창작활동을하기도했던아버지의번역을“한국어의유려함과앞뒤문맥을고려하여번역자체가하나의독자적인작품이되도록”(「옮긴이의말」212면)각별히신경쓴번역이었노라회고한다.한교수는한국어로도자연스럽게읽히는가독성을지닌원번역의빼어난장점을살리면서도,연구자로서의역보다더정확히원전의의미를살릴수있는표현을찾고자주의를기울였다.작가인아버지의문장감각을영문학자인딸이꼼꼼히살펴정성껏손질한새번역은어린시절읽었던‘앨리스’에대한향수를되찾고싶은어른에게도,원작의숨결을더가까이느끼고싶은젊은세대에게도특별한선물이될것이다.

색다른감수성의현대적인일러스트

창비판『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무민’시리즈로널리사랑받은토베얀손의아름다운일러스트로독자들에게또한번큰기쁨을안긴다.1966년핀란드에서첫선을보인토베얀손의‘앨리스’는특유의신비로운감성이녹아있는표현으로전세계‘앨리스’애독자들에게주목을받아왔다.이번에국내최초로정식출간되는토베얀손그림의『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이제까지의‘앨리스’와는전혀다른신선한스타일로눈길을끈다.섬세한흑백선과세련된색감을넘나드는그림은어린이뿐아니라성인독자들의시선을사로잡을만큼우아하다.무엇보다예쁜원피스와단정한구두에서벗어나자유롭고독립적인소녀의모습으로그려진토베얀손의‘앨리스’는전통적인존테니얼,아서래컴등의그림과는차별되는,다음세대를위한새로운‘앨리스’의초상이라할만하다.캐릭터표현뿐아니라종래의기묘한묘사를넘어서,고독하고서정적인분위기로재창조된‘이상한나라’는토베얀손의독창적인상상력과표현력에대한독자들의오랜기대에값한다.『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그간여러책과영화등으로낯익은작품이지만,토베얀손의일러스트와함께다시읽는경험은‘앨리스’의숨겨진매력을새로이발굴할수있는놓칠수없는기회다.

시대를뛰어넘는영원한감동,평생을간직할특별한선물
‘재미있다!세계명작’

어린이와청소년,어른까지전세대가두루즐길수있는걸작들을한데모은‘재미있다!세계명작’은시대와국경을넘나들며우리어린이들에게좋은읽을거리를전하려애써온창비아동문고에서오랜세월끊임없는사랑받아온명작만을가려뽑았다.톨스토이,루이스캐럴,아스트리드린드그렌등의대표작을이종진,현기영,故장영희등내로라하는역자들이꼼꼼하게옮겼음은물론,최신표기법을반영한편집과공들인디자인으로더욱내실을기했다.묵직한고전부터모험동화,판타지,현대적인작품까지알뜰하게꾸린다채로운목록은각양각색의독자들이흡족하게반길만하다.독자들의추억이담긴기존창비아동문고개정판과더불어,출간150주년을맞이하여새롭게선보이는『이상한나라의앨리스』와같은신간은목록을한결돋보이게한다.‘재미있다!세계명작’은목록선정과번역,편집과디자인에이르기까지다음세대를위해새로운감수성으로단장한명작시리즈다.처음읽는어린이에게도,다시읽는어른에게도놓칠수없는명작읽기의기쁨을선사할책들로자신있게내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