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 2(큰글자도서) (반품불가)

베니스의 상인 2(큰글자도서) (반품불가)

$20.33
Description
‘재미있다! 세계명작’ 7권 『베니스의 상인』이 큰글자도서로 출간되었다. 영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찰스 램과 메리 램 남매가 어린 독자를 위해 산문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 속에 돈과 명예의 문제를 담은 표제작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리어 왕」 「맥베스」 「한여름 밤의 꿈」 등 널리 알려진 10편의 작품을 한데 모았다. 셰익스피어의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소설가 현기영의 유려한 번역과 만나 깊은 감동을 전한다.
저자

찰스 램

Charles Lamb

영국 런던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빈민아동을 위한 학교인 크라이스트 호스피틀에 입학했지만 가정형편으로 자퇴하고 남양상사에서 근무하다 동인도회사의 회계원으로 취직해 1825년 은퇴할 때까지 근무했다. 회사일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습작을 했는데 이때 평생의 친구 S. T. 콜리지Samuel Taylor Coleridge를 만났고 다른 시인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1796년 누이인 메리가 심한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어머니를 살해하고 난 뒤, 램은 자신에게도 병이 유전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평생 독신으로 누이를 돌보며 살았다. 1796년 콜리지가 낸 시집에 4편의 소네트를 발표하며 등단했고, 누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셰익스피어 이야기들》, 《율리시즈의 모험》 등을 출간했다. 1820년부터 ‘엘리아’라는 필명으로 월간지 〈런던 매거진〉에 에세이를 기고했는데, 이것들을 모아 1823년 《엘리아의 수필》, 1833년 《마지막 엘리아의 수필》을 펴냈고 수필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35년에는 《찰스 램 서간집》을 펴냈다. 평생 정신병으로 고통받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머와 페이소스를 섞어 우아한 문체로 써내려간 그의 글은 영국 산문문학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목차

베로나의 두 신사
베니스의 상인
심벨린
리어 왕
맥베스

옮긴이의 말_셰익스피어 이야기의 가치

출판사 서평

‘재미있다! 세계명작’ 7권 『베니스의 상인』이 큰글자도서로 출간되었다. 영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찰스 램과 메리 램 남매가 어린 독자를 위해 산문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 속에 돈과 명예의 문제를 담은 표제작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리어 왕」 「맥베스」 「한여름 밤의 꿈」 등 널리 알려진 10편의 작품을 한데 모았다. 셰익스피어의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소설가 현기영의 유려한 번역과 만나 깊은 감동을 전한다.

원작의 감동 그대로 다시 쓴 셰익스피어

영국 문화의 상징이며, 영국 문학의 대명사로 불리는 위대한 시인이자 극작가인 셰익스피어. 그는 작품마다 상상력 넘치는 시적 대사와 다채로운 성격 묘사, 치밀한 구성과 능숙한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왔다. 온갖 유형의 인물들이 한데 어울리고 부딪쳐 벌어지는 복수, 질투, 운명의 파란만장한 드라마들은 수백 년 동안 독자와 관객을 매혹시켰다. 독자와 관객 들은 셰익스피어의 작중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문제를 깨닫곤 한다.
『베니스의 상인』은 찰스 램과 메리 램 남매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산문으로 다시 쓴 『셰익스피어 이야기』(Tales from Shakespeare)에 실린 작품들을 옮긴 책이다. 잔혹한 고리대금업자 샤일록과의 재판에서 통쾌한 기지를 발휘한 안토니오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인 표제작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셰익스피어 ‘4대 비극’으로 꼽히는 「리어 왕」과 「맥베스」, ‘5대 희극’에 속하는 「한여름 밤의 꿈」 「뜻대로 하세요」 등 10편의 작품을 엮었다. 빼어난 산문으로 이름 높은 찰스 램과 그의 문학적 동반자였던 누이 메리 램의 원전을 한국문학의 우뚝한 거목 현기영 소설가의 번역으로 읽는 것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영원한 감동, 평생을 간직할 특별한 선물
‘재미있다! 세계명작’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까지 전 세대가 두루 즐길 수 있는 걸작들을 한데 모은 ‘재미있다! 세계명작’은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전하려 애써 온 창비아동문고에서 오랜 세월 끊임없는 사랑받아 온 명작만을 가려 뽑았다.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등의 대표작을 이종진, 현기영, 故 장영희 등 내로라하는 역자들이 꼼꼼하게 옮겼음은 물론, 최신 표기법을 반영한 편집과 공들인 디자인으로 더욱 내실을 기했다. 묵직한 고전부터 모험 동화, 판타지, 현대적인 작품까지 알뜰하게 꾸린 다채로운 목록은 각양각색의 독자들이 흡족하게 반길 만하다. 독자들의 추억이 담긴 기존 창비아동문고 개정판과 더불어, 출간 1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신간은 목록을 한결 돋보이게 한다. ‘재미있다! 세계명작’은 목록 선정과 번역,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로운 감수성으로 단장한 명작 시리즈다. 처음 읽는 어린이에게도, 다시 읽는 어른에게도 놓칠 수 없는 명작 읽기의 기쁨을 선사할 책들로 자신 있게 내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