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손님도 주인도 함께 울고 웃는 한국판 심야식당
어쩐지 막막한 날, 잔잔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만화!
어쩐지 막막한 날, 잔잔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만화!
2016년 가을부터 약 일년간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만화 [카페 보문]이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전2권)로 출간되었다. 기이한 꿈을 통해 갑작스럽게 카페를 맡게 된 선화. 하나둘씩 이곳을 방문하는 매력적인 손님들 덕에 용기를 내어 카페를 운영해나가고, 카페 보문의 손님들은 함께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면서 어느새 다정한 친구들이 되어간다.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는 출판만화계에서 『우리, 선화』 『카페 그램』 등으로 오래 활동해온 만화가 심흥아와 전직 만화 편집자인 남편 우영민의 공동 작업물이다. 둘은 ’심흥아와 우영민이 그린 그림‘이라는 뜻의 ’심우도‘라는 필명을 내걸고 처음으로 이 작품을 발표했다.
주인과 손님이 음식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만화 『심야 식당』이나 시골에서 살아가는 소박한 행복이 담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을 연상하게 하는 이 작품은, 최근 떠오르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심흥아 특유의 따뜻한 힘을 지닌 스토리와 우영민의 감각적이고도 섬세한 그림이 만난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는, 자극적인 이야기에 지친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잔잔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는 출판만화계에서 『우리, 선화』 『카페 그램』 등으로 오래 활동해온 만화가 심흥아와 전직 만화 편집자인 남편 우영민의 공동 작업물이다. 둘은 ’심흥아와 우영민이 그린 그림‘이라는 뜻의 ’심우도‘라는 필명을 내걸고 처음으로 이 작품을 발표했다.
주인과 손님이 음식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만화 『심야 식당』이나 시골에서 살아가는 소박한 행복이 담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을 연상하게 하는 이 작품은, 최근 떠오르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심흥아 특유의 따뜻한 힘을 지닌 스토리와 우영민의 감각적이고도 섬세한 그림이 만난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는, 자극적인 이야기에 지친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잔잔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2 (심우도 만화)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