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2(큰글자도서)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2(큰글자도서)

$19.00
Description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꾸준하고 성실하게 작품활동을 이어온 김금희의 첫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이 출간되었다. 등단 이후 5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차분히 가다듬어온 열편의 소설이 묶였다.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공간을 찾아나가는 우리 시대 젊은 세대의 초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가운데, 주변을 돌아보는 속 깊고 섬세한 시선이 풍성한 이야기의 결 안에서 따뜻하게 빛난다.

김금희의 소설은 어느덧 우리 시대의 보편이 되어버린 막막한 현실을 정직하게 응시하는 데서 출발한다. 개인의 삶을 짓누르는 현실의 무게야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지만, 김금희의 소설이 돋보이는 점은 자신이 처한 곤경에 유난 떨지 않고 손쉽게 환상에 기대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어정쩡하게 타협하지도 않는 차분한 균형감각이다.
저자

김금희

金錦姬
2009년한국일보신춘문예에단편소설「너의도큐먼트」가당선되어작품활동을시작했다.소설집『센티멘털도하루이틀』『너무한낮의연애』『오직한사람의차지』『우리는페퍼로니에서왔어』,장편소설『경애의마음』『복자에게』,중편소설『나의사랑,매기』,짧은소설『나는그것에대해아주오랫동안생각해』,산문집『사랑밖의모든말들』등이있다.신동엽문학상,2016년젊은작가상대상,현대문학상,우현예술상,김승옥문학상대상,오늘의젊은예술가상등을수상했다

목차

차이니스위스퍼/우리집에왜왔니/장글숲을헤쳐서가면/릴리/사북(舍北)/해설_정홍수/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