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나라 (양장본 Hardcover)

우리가 꿈꾸는 나라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더 나은 내일을 여는 오늘의 교양!
노회찬, 김대식, 김현정, 변영주, 정혜신이 말하는 새로운 시대의 지혜
갈수록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며 복잡해지는 오늘날, 사람들은 그저 매일매일 도태되지 않으며 살아가기도 벅차다고 한다. 하지만 동시에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이 사회가 나아지기를, 내 삶이 행복해지기를 뜨겁게 열망하고 있기도 하다. 사회 전체적인 영역에서는 지난 촛불혁명 이후 미투 운동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약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개인의 삶에 있어서는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열풍이 불고 있다. 더 건강한 삶, 나아가 더 정의로운 사회를 이뤄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식에서 나아간 ‘지혜’라 할 수 있다. 특히 온갖 정보가 범람하여 무엇이 옳은지 개개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때에 시의적절한 지혜가 절실하다.
‘지혜의 시대’의 기초가 된 2018년 상반기 연속특강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매회 매진을 기록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데에서 나아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현장의 열띤 반응을 접한 저자들은 강연 후 내용을 정리하고 보충하여 새롭게 집필했고, 강연장에서 미처 응하지 못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묻고 답하기’로 보강해 책에 담았다.
저자

노회찬

1956년부산에서태어나4.19혁명과5.16쿠데타등대한민국의굵직한현대사를겪었다.대학생시절5.18광주민주화운동을지켜보고노동운동에뛰어들어직접용접공이되기도했다.1987년민주화국면에서합법적정치세력화를꿈꾸며진보정당운동을시작했다.2004년민주노동당비례대표로원내에진출한이래삼성X파일사건으로국회의원직을상실하는등우여곡절을겪으면서도심상정의원과더불어진보정당최초로3선에성공했고,특유의촌철살인화법으로지지를얻으며늘약자의목소리를대변해왔다.민주노동당사무총장을비롯해진보신당대표,진보정의당공동대표,정의당원내대표등을역임했다.지은책으로『노유진의할말은합시다』(공저)『노회찬과삼성X파일』『노회찬의약속』『진보의재탄생』(공저)『힘내라진달래』『노회찬과함께읽는조선왕조실록』등이있다.2018년7월23일영면했다.

목차

추도사
다음생에서또만나요-유시민∥꼭필요한사람,노회찬-이정미

우리가꿈꾸는나라
우리의전직대통령은몇명인가∥헌정사70년,개헌의역사∥촛불이준과제들∥불공정의해소는검찰부터∥일한만큼먹고살수있는나라∥최저임금이평등의답이될수있을까∥얼마나나눠쓸것인가∥전쟁은선택지가아니다∥변화는정치에서시작된다∥개헌과권력구조∥참여가세상을바꾼다

묻고답하기

약전
멈추지않을진보정치의꿈,노회찬-안재성

출판사 서평

우리는앞으로나아가야합니다!
자유인,문화인,평화인노회찬
그가남긴우리사회의과제와해법

2018년7월영면한고노회찬의원은학창시절노동운동에몸담은이래진보정당운동에헌신해왔으며,의정활동내내약자를대변하고촌철살인의언변으로시민들에게정치를쉽게전달해왔다.노회찬의원은지금우리사회는촛불혁명이후의전환기를지나치고있으며,우리앞에당면한과제들을해결해야비로소계속해서전진할수있다고진단한다.노의원이말하는과제들이란공정,평등,평화를우리사회에정착시키는것이며,이과제들을해결하기위해서는정치부터바꿔야한다.국회가국민의뜻을제대로대변할수있도록선거제도를개편해야하는것이다.저자는시민들이광장에서촛불을들었듯계속해서정치에참여해주길당부한다.시민들의참여란포털사이트뉴스에댓글을쓰는것부터시민단체를후원하고정당에가입하는것까지다양한형식이있고,아무리작은참여라해도함께한다면우리정치에큰영향을미칠수있다.
노회찬의원이영면한후유가족과논의하여출간이결정된『우리가꿈꾸는나라』에는고인을기리는뜻깊은글들도수록되었다.2018년7월의추도식과영결식에서낭독된유시민작가와이정미정의당대표의추도사,그리고안재성소설가가정리한고노회찬의원의약전이다.독자들은이책을통해우리정치사에드물었던정의로운정치인으로서노회찬을오래도록기억할것이다.

깊이없는지식은이제그만,
새로운미래를만들어낼‘지혜’를만나다

‘지혜의시대’의저자들은활동분야가제각각다르지만,그들이던지는메시지에는공통점이있다.다가올미래에는나와너를뛰어넘어‘우리’가다같이함께할수있는세상을만들어야한다는것이다.늘약자를대변해온정치인은국민의참여가정치를바꿀수있다역설하고,세월호유가족등을치유해온의사는타인의고통을폄하하지말고온전히받아들여야한다고강조한다.우리사회의이면을탐구해온영화감독은자신의창작물을본관객들이좋은사회를만들기를바라고,당사자들의생생한이야기를뉴스에담아내는피디는소외된이들의이야기에귀를기울이길당부한다.또한뇌과학을전공하는과학자는인공지능시대에인간스스로지구에보탬이되는존재가되어야한다고주장한다.경험을바탕으로한저자들의이야기는모두우리가반드시고민해봐야할주제를다루고있다.그렇기에‘지혜의시대’는독자들에게더나은내일을가리키는이정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