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섯 번의 질문과 지혜의 추구 『몇 살입니까』에는 교회공동체 생활의 지혜와 공부, 일상의 통찰이 엮여 있다.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했지만 왜 성숙이 없을까? “신앙생활 기간과 종교생활 기간은 같을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고, “신앙을 ‘신’과의 관계라 한다면 종교는 ‘신적 문화’와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인인지 미성년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면? “욕망을 채우는 방법을 선택하는 자”가 성인이고, “지금에 대한 집착으로 만족의 시기를 고정”하는 자는 미성년이다. 참된 관계를 지금 맺고 있는 걸까 절실하게 묻는다면 “진리가 기초되지 못한 곳은 두 기준을 필연적으로 갖게” 되므로 일관성 있는 관계가 그 기준이 됨을 알 수 있다. ‘몇 살입니까?’라는 여섯 번의 질문은 단순히 나이를 묻기도 하고(연대기적 나이), 성에 대한 책임(생식기적 나이)을 묻기도 한다. 종교적 나이와 신앙의 나이, 개인적 나이와 관계적 나이, 관계의 기초 단위가 되는 가정의 나이, 나아가 한 몸의 나이를 묻는다. 개인의 성숙을 넘어, 가정과 한 몸 된 관계에까지 거듭되는 질문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울 것이다.
몇 살입니까 (삶을 성숙시키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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