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의 메시지

이재철의 메시지

$19.35
Description
마음을 울리고, 시대를 밝히는
이재철 목사의 메시지!
잘 짜여진 한 편의 드라마처럼 주제와 전개, 예문 등이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재철 목사의 설교들. 저자의 설교 중에서도 마음을 울리고, 시대를 밝히는 설교를 골라 《이재철의 메시지》로 내놓는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명확한 텍스트 이해를 특징으로 한 저자의 설교는 2018년 낙향 이후 자연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자연을 텍스트 삼아 이야기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더욱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설교집은 교회의 상황, 회중의 수준에 맞게 말씀을 들려주는 모본을 보이고, 설교자 바로 앞에서 듣고 있는 듯 생생한 저자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고자 하였다. 이제는 제작이 어려운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여섯 종(《주님의 사람》, 《주님의 교회》, 《주님의 심판》, 《주님의 치유》, 《고생의 밥과 물》, 《교인의 수준, 목사의 수준》)과 과역중앙교회에서 전한 두 편의 설교(‘자연 그리고 믿음 1, 2’)를 묶었다.
저자

이재철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1998년부터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은퇴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 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출간 중), 《목사, 그리고 목사직》, 《이재철의 메시지》,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전15권),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출간되었다.

목차

머리말을 대신하여

자연 그리고 믿음 1
자연 그리고 믿음 2
주님의 사람
주님의 교회
주님의 심판
주님의 치유
고생의 밥과 물
교인의 수준, 목사의 수준

출판사 서평

편집자가뽑은문장

아무것도없는빈들에서떨기나무불속의하나님을뵙고그하나님의음성을들었을때그의나이는80세입니다.아무것도가진것이없습니다.양을치는목자였는데치는양은전부다장인이드로것입니다.40년을처갓집에얹혀서살았습니다.자기재산이라고는양을몰기위해서꺾은마른나뭇가지지팡이하나밖에없었습니다.그지팡이하나들고내미니까홍해가갈라지고그지팡이로치니까반석이갈라지면서이스라엘백성들을해방시키지않습니까?그것이가능할수있었던것은그가미디안광야빈들에있었기때문입니다._26쪽

제처가도시에서한번도해본적이없는텃밭을낙향해서가꾸어왔습니다.그래서작년에토마토,가지,양배추,브로콜리전부다텃밭에서난걸먹었습니다.제가‘참당신수고많았다’고그랬더니제처가이렇게얘기를합니다.‘나는별로수고한것이없고그저크게한일이있다면물주는것밖에없다.물이다했다.물만줬는데텃밭에서토마토가올라오더라.가지가올라오더라.’제가그얘기를들었는데그다음날부터컵에담긴물을보면그컵속에토마토가있는겁니다.그컵속에가지가있는겁니다.그컵속에양배추가있습니다.그이후로하늘에서비가떨어집니다.하늘에서토마토가떨어집니다.하늘에서가지가떨어집니다.하늘에서브로콜리가떨어지는겁니다.도시에서는한번도느낀적이없습니다._49쪽

제가지금설교를하면서검은양복을입고있습니다.예복이라고하면거의검은색입니다.왜예복으로검은색옷을입습니까?검은색깔만그사람을보이게합니다.옷이색깔이있고화려할수록옷이보입니다.화려한옷을입으면사실자기옷을도드라지게보이게하는겁니다.우리가검은옷을입고예배를드릴때는‘하나님,이얼굴있는이대로나를드립니다’이런뜻입니다.
이검은색이검은색이되어줌으로나만보이게해주는겁니다.그녹음의음이검은바탕이되어줌으로초록색들이마구살아서춤을춥니다.마치천반산이검은예복을입었는데그예복위에초록색넥타이와무늬가꽂혀있는것처럼보입니다.옛날사람들이기가막히게녹음이라는말을지어냈습니다.이말을지어낸사람들은분명히이음을본것입니다._64쪽

여러분이무엇으로치장했든다소용없습니다.지워야합니다.우리가살아가면서인생의스포트라이트를받을때가있습니다.이것도결국에는꺼집니다.한순간에꺼집니다.가장어리석은인간이자기인생이천년만년지속되리라착각하는사람입니다.인생의무대에언젠가는조명이꺼지고,커튼이내려오고,화장을지워야할때가온다는사실을알때만우리가매순간최선을다해살아갈수있습니다.자신이퇴장할때가있음을아는사람만의미있는삶을위해최선을다할수있습니다._93쪽

바울이알고있었다는것은사도행전을기록한누가도바울로부터들어알고있었다는것입니다.누가는의사였기때문에과학적·분석적·구체적으로기록했습니다.그런데본문에서만그위대한안디옥교회,그유명한안디옥교회,그중요한안디옥교회를창립한사람들을‘티네스안드레스’‘어떤사람들’이라고익명으로처리했습니다.이유가무엇이겠습니까?그어떤사람들이자기자신들을가리는사람들이었기때문입니다.자기를드러내지않는사람들이었기때문입니다.그들의중심,그들의마음을높이산바울이그사실을누가에게알려주었고,누가가사도행전을쓰면서그들이하나님나라에서받을상급을위해그들을‘티네스안드레스’‘어떤사람들’이라고표기한것입니다._169쪽

여러분,그런기준으로여러분들이목사를스카우트하면,소위CEO를데려옵니다.여러분들에게목사로서당부합니다.목사는CEO가아닙니다.설교는잠시공기를진동시키고사라집니다.그것은‘말’입니다.여러분,성경을보십시오.성경의90퍼센트이상은우리가듣기거북한말씀입니다.우리를야단치시는말씀입니다.하나님께서왜우리에게선지자를보내어서,예수님을보내어서,왜당신의말씀으로우리를야단치고질책하십니까?우리를사랑하시기때문에,우리가죄성에빠져죄가운데서쓰러져가기때문에,우리가살아있는동안에단1초도허비하지않고바르게우리의인생을건져올릴수있도록하기위해주님께서는우리를질타하십니다.그것이생명의말씀입니다.그런데CEO는교인들이들어야될‘하나님의말씀’이아니라‘듣기좋은말’을합니다.듣기좋은말은공기를진동시키는순간은듣기좋지만여러분의생을절대로변화시키지못합니다._28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