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빌립보서

$19.00
Description
학문적 성과와 목회적 실천의 조화 『빌립보서』는 ‘시민 결사체로서의 바울의 에클레시아’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한일 장신대학교 박영호 교수의 저작이다. 위 논문은 독일 모어시벡에서 인정을 받아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하였다. 《빌립보서》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 주석 시리즈 신약 두 번째 권으로, 이번 주석에서는 빌립보서 전문을 그리스어 원문에서 직접 번역하여 실었고, 도표와 그림 자료도 적절하게 배치했다.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한 곳은 ‘심층연구’ 꼭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폈다. 학위 공부 기간 중 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섬긴 저자의 목회 경험과 최신 학문성과는 이 책의 큰 가치이다. 빌립보서는 바울이 생애의 마지막에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로, 바울과 빌립보 교인들의 상황 연구가 깊은 이해에 필수이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 주석 시리즈 《빌립보서》는 빌립보의 구체적 상황, 빌립보서에 사용된 군사 용어 등 빌립보서의 배경을 풀어줌으로 현장에 밀착하여 주해한다.
저자

박영호

1세기문서인신약성경이21세기에도갈길을보여준다고믿는“말씀의일꾼”(눅1:2).부산대학교영어영문과(B.A.)와장로회신학교신학대학원(M.Div.,Th.M)을졸업했다.미국예일대학교신학부에서석사학위(S.T.M.)를,시카고대학교인문학부에서신약학과초기기독교문서전공으로박사학위(Ph.D.)를받았다.2005년시카고지역에서약속의교회를개척해10년동안섬겼고,2015년에귀국해서한일장신대학교신약학교수,경건실천처장으로일했으며「한국기독교신학논총」편집주간을지내기도했다.현재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원장,제4차로잔대회한국준비위원회말씀운동지도목사로섬기고있다.지은책으로『우리가몰랐던1세기교회』(IVP),『시대를읽다,성경을살다』『다시만나는교회』(복있는사람),『에클레시아』(새물결플러스),『빌립보서』(홍성사)등이있다.

목차

그리스도인을위한통독주석시리즈를펴내며/빌립보서(박영호옮김)/서론
1.편지의서문1:1-2
심층연구감독들과집사들
2.감사와기도1:3-11
1.감사기도(1:3-6)
심층연구코이노니아
2.사모함의고백(1:7-8)
심층연구바울의인간론적표현들
3.간구의기도(1:9-11)
3.로마에서의상황을전함복음의진보1:12-26
1.바울의현재(1:12-18)
복음의진보투옥에도불구하고(1:12-14)/바울의기쁨시기와분쟁을일삼는이들에도불구하고(1:15-18)
심층연구대적자들의정체/심층연구잘못된동기로복음을전하는그들은구원받는가
2.바울이당면한미래(1:19-26)
바울의목표삶과죽음을초월하는(1:19-21)/바울의고민삶과죽음사이에서죽음을선호함(1:22-23)/바울의소망빌립보교인들과재회를기대(1:24-26)
심층연구바울의종말론/심층연구바울의스페인방문계획과빌립보서
4.복음의시민으로살라1:27-2:18
1.대적에맞서같은생각으로굳세게설것을권함(1:27-30)
2.겸손하게같은생각으로(2:1-4)
3.그리스도를본받아같은생각으로(2:5-11)
그리스도찬가도입구(2:5)/그리스도의낮추심(2:5-8)/하나님께서그리스도를높이심(2:9-11)
심층연구그리스도찬가의신학
4.바울과빌립보교인들의헌신이동일함을역설함(2:12-18)
5.디모데와에바브로디도의모범2:19-30
1.디모데(2:19-24)
2.에바브로디도(2:25-30)
6.대적자들에대한경고3:1-21
1.행악자들을삼가라(3:1-3)
2.바울자신의모범(3:4-16)
3.본받을자들과주의해야할자들(3:17-21)
7.마지막권면4:1-9
1.구체적이름을언급한권면(4:1-3)
2.기쁨과평안에이르는길(4:4-7)
3.윤리적탁월성과평안(4:8-9)
8.관계의회복을기뻐함선물에대한감사4:10-20
9.마지막인사와축도4:21-23
에필로그/참고도서/주

출판사 서평

《히브리서》에이은,‘그리스도인을위한통독주석시리즈’신약두번째권!
바울의완숙한신학,입체적으로조명된그의내면!

로마의축소판,빌립보
빌립보는강력한로마색채를띠는도시였다.알렉산드로스대왕의아버지필리포스2세가처음세웠고,이후로마제국의초대황제가된옥타비아누스가식민지로만든빌립보는전역군인들이이주하여살아간도시였다.일제시대를경험한우리에게‘식민지’는수치스러운어감을내포하지만사도행전16장에서‘식민지’는자랑스러운특권으로등장한다.신약성경에서로마의식민지로불리는도시는빌립보뿐이며,“로마사람인우리가받지도행하지도못할풍속”을전한다는이유로바울이빌립보감옥에갇혔듯로마적삶의양식과복음은빌립보에서충돌을일으킬수밖에없었다.빌립보사람들이자랑스러워한‘시민권’이로마시민으로살아가는특권이듯,바울은“우리의시민권은하늘에있는지라”(빌3:20)라며하나님백성이하나님나라를사는권리로시민권을새롭게이해한다.《빌립보서》를통해독자들은로마적힘을거부하면서하나님나라시민으로살아가야했던빌립보교회에보내는바울의창조적신학과목회적권면을배우게된다.

노(老)사도의마지막진액이담긴편지연구
빌립보서는흔히‘기쁨의서신’이라불리지만,바울은기쁨을이야기하기힘든상황에서빌립보서를썼다.로마감옥에갇혀죽음을앞둔바울은“나의면류관”이라고빌립보교인들을부른다.바울이이렇게호칭한교회는빌립보외에데살로니가교회뿐으로,데살로니가전서는바울이가장먼저쓴편지인데비해빌립보서는죽음을목전에두고쓴편지이다.지중해세계를누비며복음을전하던바울의열정이승화된빌립보서는더욱성숙한바울신학을보여주는동시에,그의삶을통해역사한하나님의섭리를함께붙든다.통독주석《빌립보서》는바울의하나님이나의하나님이시라는고백으로이어지기를바라며읽히도록집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