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문제 : C.S. 루이스 정본 클래식 - 믿음의 글들 189

고통의 문제 : C.S. 루이스 정본 클래식 - 믿음의 글들 189

$13.00
Description
새로운 표지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시리즈!
하나님의 ‘전능’과 ‘선함’에 대한 치밀한 논증!

고통이 제기하는 지적(知的) 의문에 대한, 명쾌하고 강인한 신학적 답변!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한 존재라면, 왜 자신의 피조물들이 고통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가?” 이것은 고통이 야기하는 지적인 의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고뇌해 온 문제이며 풀리지 않는 지적 난제이기도 하다. 《고통의 문제》는 바로 이 지적 의문에 대해, 영국의 영문학자이자 사상가요 비평가이면서 한때 확신에 찬 무신론자였던 C. S. 루이스가 명징하고 강인한 신학적 답변을 시도한 책이다. C. S. 루이스가 신학적 주제를 다룬 최초의 저술인 《고통의 문제》는 ‘하나님의 전능과 선’, ‘인간의 자유의지와 타락’, ‘천국과 지옥’, ‘인간과 동물의 고통’ 등 주요한 신학적 주제에 대해 명철하고도 예리하게 논증을 펼친다. 루이스는 자신을 아마추어라고 소개했지만 결코 아마추어리즘에 머물지 않는 신학적 깊이를 보이는 《고통의 문제》는 ‘고통에 관해 사색하는 이 시대 사상가들이 공히 찬탄하는 고전(古典)’이다.
저자

C.S.루이스

저자:C.S.루이스(CliveStaplesLewis)
1898년아일랜드벨파스트출생.1925년부터1954년까지옥스퍼드의모들린칼리지에서강의하다가,1954년케임브리지의모들린칼리지교수로부임하여중세및르네상스문학을가르쳤다.기독교집안에서태어났으나신앙을버리고완고한무신론자가되었던루이스는1929년회심한후,치밀하고도논리적인변증과명료하고문학적인문체로뛰어난저작들을남겼다.1963년작고.

역자:이종태
한국외국어대학교영어과를졸업하고장신대신학대학원에서신학을공부했다.미국버클리GTU(GraduateTheologicalUnion)에서기독교영성학으로철학박사(Ph.D.)학위를받았다.《순전한기독교》,《고통의문제》,《시편사색》,《네가지사랑》,《인간폐지》(이상홍성사),《다윗:현실에뿌리박은영성》,《가르침과배움의영성》(이상IVP),《당신은무엇을믿는가》(복있는사람)등다수의책을번역했다.

목차

머리말

제1장서론
제2장하나님의전능
제3장하나님의선함
제4장인간의악함
제5장인간의타락
제6장인간의고통Ⅰ
제7장인간의고통Ⅱ
제8장지옥
제9장동물의고통
제10장천국

부록

출판사 서평

영국C.S.루이스협회와정식저작권계약을맺고국내에루이스읽기의즐거움을선사한‘정본C.S.루이스클래식’.빼어난번역과정치한편집으로정본의기준을마련한루이스클래식이새로운표지로갈아입습니다.20세기최고의기독교변증가이자영문학자였던C.S.루이스의저작을‘변증’,‘소설’,‘고백’,‘에세이’,‘산문및서간’총다섯갈래로나누어루이스사상의전모를보다직관적으로파악하도록돕습니다.

변증_《순전한기독교》《고통의문제》《기적》《인간폐지》
소설_《스크루테이프의편지》《천국과지옥의이혼》《우리가얼굴을찾을때까지》《순례자의귀향》《침묵의행성밖에서》《페렐란드라》《그가공할힘》
고백_《예기치못한기쁨》《헤아려본슬픔》
에세이_《세상의마지막밤》《영광의무게》《기독교적숙고》《피고석의하나님》《오독》《실낙원서문》
산문및서간_《시편사색》《네가지사랑》《개인기도》《당신의벗,루이스》《루이스가나니아의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