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

$17.00
Description
한국어판 출간 20주년 기념,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
경험, 사색, 문학적 상상력이 녹아든 최고의 소설
“제목을 보고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책!”
“이토록 특이하고 재미있는 책이 또 있을까?”
“저자의 통찰력이 너무 대단하다.”
“‘인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정~말 교묘한 술책과 심리 방법들이 묘사되어 있다.”
“쉽게 책장을 넘기기에는 너무 두려우면서도 도전이 되는 이야기!”
“이거만 읽으면 악마에게 넘어갈 일은 없겠다.”
“재밌다!!! 저자의 상상력이 정말 기발하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나이대의 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책.”
“크리스천을 환자라고 표현한 것은 정말 재치 있는 작명이다.”
“반어적 표현으로 가득한 작품.”
“악마의 편지라…. 신선하지 않나요?”
“몇 년이 지나 다시 집어 든 책.”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변증가이자 문학가로 손꼽히는 C. S. 루이스의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2000년 1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첫 책으로 우리말로 출간된 후 2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줄곧 사랑받아 왔다. 이번에 펴내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은 청년 작가의 위트 있는 그림을 담아 소장용으로 기획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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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C.S.루이스

저자:C.S.루이스
영국소설가,수필가,문학비평가.
1898년아일랜드벨파스트에서태어났으며,친구들은그를잭(Jack)이라고불렀다.1925년부터1954년까지옥스퍼드의모들린칼리지에서강의했고,1954년케임브리지의모들린칼리지교수로부임하여중세및르네상스문학을가르쳤다.기독교집안에서태어났지만신앙을버리고완고한무신론자가되었다가1929년회심했다.치밀하고도논리적인변증과명료하고문학적인문체로뛰어난저작들을남겼다.1942년발표되자마자선풍적인인기를끈《스크루테이프의편지》는세월을넘어수많은독자들에게문학적상상력과영적각성을불러일으키고있다.

역자:김선형
서울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세종대학교초빙교수를지냈으며,2010년유영학술재단에서수여하는유영번역상을받았다.옮긴책으로《천국과지옥의이혼》,위대한2인자시리즈《아론》,《실라》,《아모스》(이상홍성사),《은하수를여행하는히치하이커를위한안내서》,《실비아플라스의일기》,《프랑켄슈타인》,《수전손택의말》등다수가있다.

그림:이승주
독일라이프치히미술대학에서회화를공부하고있다.“너는보여지는모든것에대해책임이있다”라는지도교수님의말을좌우명삼아‘자연과자유는반드시간섭을통해서만의미를가지며,그간섭이란사랑’이라는믿음을그림과삶에적용하려고노력하고있다.

목차

서문
스크루테이프가보내는31통의편지
부록:1961년판서문

출판사 서평

《스크루테이프의편지》는?
《스크루테이프의편지》는경험많고노회한고참악마스크루테이프가자신의조카이자풋내기악마인웜우드에게인간을유혹하는방법에대해충고하는서른한통의편지이다.인간의본성과유혹의본질에관한탁월한통찰이가득한이책은웜우드가맡은‘환자’(이책에서악마들은자기들이각각책임지고있는인간을‘환자’라고부른다)의회심부터전쟁중에사망하여천국에들어가기까지의과정을다룬다.사소한일들로유발되는가족간의갈등,기도에관한오해,영적침체,영적요소와동물적요소를공유하는인간의이중성,변화와영속성의관계,남녀차이,사랑,웃음,쾌락,욕망등삶의본질을이루는다양한영역을아우른다.
부록에실린‘1961년판서문’은원서가출간된지20년가량지난후저자가덧붙인것으로《스크루테이프의편지》를이해하는데중요한단서가된다.
영성신학자유진피터슨이“우리시대에가장기본적으로읽어야할책”으로추천한《스크루테이프의편지》는20세기기독교의큰산맥루이스의사상을탐험하고자하는독자에게그출발점이되어줄것이다.

이책의특징

●청년작가가그린위트있는일러스트수록
●손에쏙잡히는핸디형판형
●선물하기좋은양장본